내려가다가 너무 졸려서 죽을거같아서 휴게소에서 에너지드링크 한잔 하면서 후기 써봄.
겁많고 소심한 나라서 초행길은 꼭두새벽에 출발함
미리 도착해서 대기하더라도 그게 맘편해서
졸려서 농구한판 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
야간에 거북이주행으로 시간이 좀 걸렸지만
가까운편인거 같아서 기분 좋았음.
9시에 도착했는데 당연히 아무도 없었고, 위병소 통해 들어가려니 12시30분부터 열어준다고 해서 차돌려서 위병소 주차장에 차를 대고 쉬고있는데 화장실이 급한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읍내로 감.(군부대라서 사진은 안찍음)
화장실갔다오는데 호두과자 가게 보여서 10상자 삼. 줄 선 나비들 주려고.. 근데 갤러들 말고 전부 타아티스트 팬들이더라고? 갤머지들이랑 같이 먹음 ㅋㅋㅋ
위병소 주차장에서 2시간정도 대기하고 차를 몰고 훈련소로 입장함. 차 없는 사람들은 부대버스에 타고 입장.
미리 줄 선거 초기화되고 공연장 입구에서 다시 줄 섬 ㅋㅋ
그리고 다시 지루한 기다림의 시작.. 튜어튜어
30분쯤 기다렸을까.. 갑자기 45인승 관광버스가 줄줄이 끝이 안보이게 들어옴. 거의 끝나갈때쯤 세봤는데 60대정도;;
거기서 학생들이 우루루루 내리는데 우리보다 먼저들어간다고 함..
거기서 1차 절망하고.. 청소년 나비 주려고 가져온 쪼코렛 갤머지들이랑 나눠먹었는데 몇시간 벌벌떨다가 먹으니까 꿀맛이었음 히히
그렇게 하염없이 다른 사람들 입장하는거만 1시간가까이 쳐다보다가 우리도 입장. 근데 우리는 공연장 뒷길로 펜스쪽 스탠딩으로 넣어줌.. 이건 아침부터 기다린거 배려해준 듯..
그래서 꿈틀거리면서 3열 극사이드 자리 잡았어
내 시야
타아티스트 몇 분 지나가고
비비지가 드디서 등장.. 군인아조시들 열광 ㅋㅋㅋ
물론 나 포함 갤러들도 눈물나게 반가워서 괴성지름
쉿 밥밥 늘지금처럼 라라럽미 매니악 5곡 했고
몇 안되는 나비들이었지만 사람들 웅성대면서 뒤돌아볼정도로 일당백 응차게 했어. 나는 앞쪽이었는데 뒤에 갤러들 시작할때 따라하니까 네임콜도 안절었고 오프역사상 최고 잘한듯 히히
자이언트 으나는 역시나 너무 이뻤고 ㅠㅠ
엄지는 주말에 한번 봐서 그런지 더 기특했고
신비는 오랜만에 봤는데 더 이뻐졌네 히히
멤버들 돌출 나와서 나비존, 군인존 번갈아가면서 팬서비스 해주는데 내 기준 혜자오프 맞다 ㅠㅠ
퇴근길은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못봤고..
나비 2명 역에다 드랍해주고 집으로 내려오는 길이야.
2시간 더 가야하지만 행복한 기분 느끼면서 갈게.
오랜만에 봐서 너무 사랑스러웠던 울 삐지ㅠㅠ
또 보자!!
(폰이 구려서 오늘도 두눈으로 담기)
못 이룰 것 없어요
그대만 있어준다면
그대만 있어준다면
ㅎㄱㅅㄹ
ㅎㄱㅅㄹ!!
ㅎㄱㅅㄹ
ㅎㄱㅅㄹ
아조시 운전 조심히 하세요
@우리애들덕질할맛난다 잘 도착했어 고마웡 히히
ㅎㄱㅅㄹ!!
ㅎㄱㅅㄹ!!!
ㅎㄱㅅㄹ 오늘 호두과자랑 초콜릿 감사했습니다 ㅠㅠ
응차게로 보답했으니 ㄱㅊ 히히
ㅎㄱㅅㄹ 조심히 내려가세요오
오늘 추운데 고생해써!
ㅎㄱㅅㄹ
ㅎㄱㅅㄹ 내몫까지 보고와서 고맙돠 추운디 뜨끈한거 묵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