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업로드 끝난 김에 후기도 함께 써봅니다
재작년에 주말 공항 인파를 얕봤다가
비행기 출발 시간 놓칠뻔한 경험 이후로
이젠 항상 일찍 일찍 공항에 도착하게 됨 ㅋㅋ
근데 이번 주말은 사람들 그다지 많지 않았네
대만 도착하고 보니
미리 사서 등록한 휴대폰 eSIM이 작동을 안함
계속 안되니까 문자가 영어로 몇개 날라오길래
연결된 URL 들어가보니
대만의 eSIM 은 여권 정보 입력해야 한대
그렇게 등록하니까 곧장 데이터 통신 가능해지네
타오위안 공항 - 타이베이 역(Main Station)까지는
공항전철 (MRT) 타고 가고
아무래도 시간이 빠듯한 것 같아서
택시 잡아 타고 공연장에 도착했음
여유 부리고 끝까지 전철이나 버스 고집했으면
살짝 또는 상당히 늦었을 것 같아서
택시로 노선 변경은 잘한 결정이었다 ㅎㅎ
도착해보니 플랫폼 앨범(+ 포토카드)은 이미 품절
히잉 ㅠㅠ
입장 줄이 상당히 길었다
드디어 내 자리 찾아 들어가기 직전에 찰칵!
예매 오픈했을 때 헤매서
박스석 뒤에 저 멀리 있는 단차 있는 좌석 예매했는데
몇시간 지켜보니까 스탠다드 좌석들 취소표가 나오길래
냉큼 잡았네...
근데 이번 공연은 당일 취소도
무조건 5%씩 취소 수수료...ㅎㄷㄷ
5-6000원씩 훅훅 날라감 ㅋㅋ
기본적으로는 촬영 금지였지만
오리온 자리와 리플라이 부른 후에
유주가 갑자기 촬영 괜찮다는 멘트를 해주었음
리플라이 때 응원법 힘차게 하는 러뷰들도 적잖아서
나도 놀라고 유주도 기뻐하는게 보였다 ㅎㅎ
그리고 이번 공연을 예매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
밴드와 함께한다는 점이었는데
진짜 좋았음
특히나 드럼 사운드가 귀를 호강시켜주었음
과카(?)님의 랩도 좋았고 ㅎㅎ
셋리스트 구성을 유주가 상당히 만족스러워 했는데
나 역시 동감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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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loom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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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자리
REPLY
그날의 사건
No Matter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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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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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Blood
놀이
겨우, 겨울
데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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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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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U
복숭아꽃
Love Rain
Full Circle
愛你但說不出口
I Knew You Were Trouble
I'm in the Mood for Dancing
우연히 봄
따라랏 (Encore)
이렇게 였는데
후에 단독 콘서트를 한다면
이번 셋 리스트를 많이 참고할 것 같다는 말을 남겼음
한회차 끝날 때마다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했을 정도로
푹 빠져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음
내 앞사람들이 술을 시켜 먹는지,
파스타를 시켜 먹는지도 모를만큼!
愛你但說不出口
이 곡은 신비도 커버 올렸던 그 곡 ㅋㅋ
당시에는 일단 노래 좋다는 것만 느끼고 들었는데
계속 듣게될 것 같네
10여년 만에 다시 부른 팝송까지도 좋았고!
유주가 준비한 셋 리스트와
밴드 반주와 어우러진 노래는 역시 기대 이상이었음
2회차 공연까지 끝나고 아쉬움에 찰칵!
퇴근길은 모자이크 힘드니까
이 후기글을 보는 너님만 보세요 ㅋㅋ
(문제가 된다면 퇴근길 영상은 뺄게유)
1회차 끝나고 옆건물에 있는 편의점 가다가
내가 잘못 봤나? 싶어서 다시 보니...
응, 진짜 네가 잘못 본거임 ㅋㅋㅋ
오! 대만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101 빌딩이 바로 옆이었네
나무를 램프로 꾸며놓았길래 사진 남겨봄
아, 그래 대만은 스쿠터의 나라였지 ㅋㅋ
다시 타오위안 공항을 향해 가다가
발견한 울온니들의 연예인이 여기에도 계시네
배고파서 공항 맥날에서 비프 더블 치즈 버거 냠냠
월요일 아침 7시 비행기였기에
공연 끝나고 대만 전통 시장만 잠깐 구경하고
막차 끊기기 전에 호다닥 바로 공항으로 이동...
벤치에서 노숙하고 귀국했음
- 항상 힘이 돼줄게! 빛이 되어줄게! -


ㅎㄱㅅㄹ!!!!
ㅎㄱㅅㄹ!!
ㅎㄱㅅㄹ
ㅎㄱㅅㄹ 부자다
어우 깜짝이야 ㅋㅋㅋㅋㅋ
ㅎㄱㅅㄹ!
ㅎㄱㅅㄹ!
ㅎㄱㅅㄹ
부럽다 ㅜㅜ
ㅎㄱㅅㄹ
ㅎㄱㅅㄹ
ㅎㄱㅅㄹ
ㅎㄱㅅ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