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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평균관중 2만명을 찍으며 롯데가 프로야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08~11 로이스터 시절에는

이대호라는 부산 태생 경남고 출신 전국구 거포 프랜차이즈 스타가 롯데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지금 롯데는 팀에 근본이 없다.

프랜차이즈 투수 박세웅은 경북고, KT 위즈 출신에 트레이드된 선수이다.

나균안도 NC팜 용마고 출신 선수이다.

전준우도 포항 출신이다.

지금 롯데에는 이대호, 최동원같은 경남고 출신 성골 프랜차이즈 스타가 없다.

그래서 모처럼 나온 성골 한동희에 거는 기대가 굉장히 컸는데 요즘 모습을 보면 실망스럽다.

그런 의미에서 노시환이 더더욱 아쉽다.

노시환이야 말로 수영초-경남고 출신 우타 거포 4번타자, 그야말로 제2의 이대호이다.

노시환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속이 쓰리다.

부산팜에 나온 스타 선수인데 타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것만큼 배 아픈 일이 없다.

지금 롯데는 근본이 없는 느낌이다.


뽑아놓은 유망주인  조세진, 나승엽, 윤동희 등 모두 서울팜 선수들이다.

지금 롯데는 분명 부산팀인데 부산이 없는 팀이 돼버렸다.

지금의 롯데는 내가 한때 그토록 응원하던 롯데가 아니다.

내가 알던 롯데는 2022년 이대호의 은퇴를 기점으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