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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일 기괴했던게 뭐냐면 

지고 있는 경기에 윤성빈 투입하면 민심 수습/민심 챙기기 라면서

윤성빈 나와서 스크라이크 하나 던지면 좋다고 난리치던 모습임


1-2년차 신인도 아니고

데뷔 10년차가 다 돼가는데 (동기가 이정후 고우석 김혜성)

투수가 스트라이크 하나 던진게 그렇게 좋아할 일임?????


성적만 놓고봐도

방어율 7점대 피ops가 거의 0.8 (포심은 피ops가 1이 넘음)

개버러지같은 성적 찍었는데


더 기괴했던 건

저 성적 찍고도 어깨가 한껏 올라가서 

무슨 롯데의 희망이라도 된것마냥 인터뷰 해댐 


근데 이게 윤성빈에게만 한정된 얘기가 아님

딴팀가면 백업이나 하거나 2군에 쳐박혀있을 놈들이

1군 잠깐 올라와서 얼굴이라도 비추면 자기가 슈퍼스타라도 된것마냥 거들먹거리고

팬들은 또 그거 좋다고 우쭈쭈 해주니까 더이상 발전할 생각도 안함

팀성적 꼬라박고 개인성적 쳐박아도 이미 롯데에선 슈퍼스탄데 노력할 필요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