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dir="ltr">제목: 포수 이 시발련들아, 니들 '무지성 리드'가 투수랑 수비 다 죽이는 거다</h3>

솔직히 메이저리그처럼 구단 코치나 감독이 사인 내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아직도 포수가 전담하잖아. 물론 던지는 건 투수니까 실투 던지면 투수 잘못인 거 맞지. 근데 이 2스트라이크 이후에 나오는 '무지성 바깥쪽'이랑 '하이 패스트볼' 고집하는 거, 이거 진짜 문제라니까?

1. 투수를 벼랑 끝으로 미는 볼 배합

2루 자동문인 거 뻔히 알면서 책임은 투수한테 다 떠넘기고, 상대 타자한테 예측하기 딱 좋은 공만 주니까 문제라고. 2스트 이후에 자꾸 의미 없이 볼을 빼니까 어떻게 돼? 유리했던 카운트가 순식간에 **투쓰리(풀카운트)**가 되잖아. 그럼 투수는 선택지가 없어. 빠지면 볼넷이니까 무조건 존 안에 넣어야 하고, 타자는 유인구 다 버리고 편하게 스윙하면 그만이지. 이게 진짜 영향이 크다니까?

2. 수비수들 집중력 박살 내는 주범

공 빠지고 주자 계속 쌓이면 투수 멘탈만 나가는 게 아니야. 우리 팀 수비 ㅂㅅ인 것도 맞는데, 더 큰 문제는 쓸데없는 볼 낭비 때문에 수비 시간이 개길어진다는 거야. 투수가 공을 빨리빨리 던져줘야 수비도 긴장감을 유지하지, 한 타자 붙잡고 하염없이 볼 빼고 있으면 서 있는 야수들 집중력이 남아나겠냐고. 수비 시간이 길어지니까 당연히 집중력 떨어지고 실책이 쏟아지는 거지.







결국 포수가 영리하게 승부를 못 하니까, 투수는 투수대로 과부하 걸리고 수비는 수비대로 퍼지는 거야. 실책이 단순히 야수 실력 탓만이 아니라, 이 늘어지는 경기 흐름 만든 포수 리드 탓이 진짜 크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