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세웅과 비슬리의 차이
비슬리는 상대 타자가 준비되기전에 모든준비를 마치고
승부 들어가니까 자기 흐름대로 던짐
박세웅은 상대 타자가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자 이제 던저라 하면 던지는 느낌
이러니까 수비를 마치고 나도 흐름이 계속 키움쪽에
있는거 같았음
관중 분위기가 점수 안나는건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데도
오늘은 그냥 못이길꺼라는 생각이 확 듬
2. 박세웅 1회~4회까지 직구 rpm 2000 초반 나오고
커브도 2400대 나오다가
5회부터 직구 rpm 2280~2300정도 나오고
슬라이더 2450정도 나오면서 확실히
공이 달랐음
3. 정철원은 공을 너무 빨리 놓는 느낌이였고
공에 힘도없고 직구 rpm도 ㅈㄴ 낮게 나왔음.
박세웅 1~3회쯤 공 보는느낌이였는데
2아웃 잡고 난 다음부터 rpm 높아지고 힘이 생겼음
몸이 늦게 풀린다던데 왜 아직도
그걸알면서 몸을 늦게 푸는지 이해불가
4. 김원중은 그나마 직구 rpm2400대 나오던데 구속이
144랑 146두개 나오던데 146만 던져도 확실히
좋아보였음.
근데 변화구가 너무 똥이더라
커브는 던지는족족 버리는 공이던데
얘도 박세웅처럼 상대 타자가 모든 준비가 다 끝나고
딱 기다리고 있으면 던져주는 느낌.
자기자신과 싸움하는 타입
5. 안우진은 변화구 던질 때 티 많이 나더라
직구는 ㅈㄴ 힘줘서 던지고
변화구는 막판에 힘 완전빼서 던지는게
내가봐도 보이는 수준.
타자가 변화구 노려치면 칠만 해 보였음.
문제는 직구만 던지면 아무도 못칠꺼같음.
6. 전준우는 약간 철권 캐릭터 에디같이 움직이다
부드럽게 치던데 이제 힘이 너무 없더라
7. 박정민은 변화구랑 직구 던지는데 폼 차이가 없더라
그래서 그런지 체인지업 던지는족족 헛스윙
8. 한태양 수비 잘하더라
고승민보다 수비범위가 확실히 넓음
9. 오늘 경기는 키움이 수비스위칭이 ㅈㄴ 좋더라
센터로 빠지는 공들 전부 2루수가 센터로 이동해서 잡힘
박세웅 김원중 둘다 머릿속으로 생각이 ㅈㄴ많은 타입인듯 글고 한태양은 한거에비에 너무까임 헐값에 사고싶어하는팀에서 역바붙였나 의심스러울지경ㅋ
민재맘이 까는거지 범두출신 줌유입들 이빨 장난아님
kt전때 실책했을때는 나도 욕했지만 그때빼곤 이번시즌 전체적으로 고승민보다 2루 안정감이 느껴지던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썩어도 준치라고 겆수비 잘 잡더라 박세웅은 갈수록 잘해보이던데 좀 더 써도 안됐을라나 싶더라
딱 그생각이였음 100구 넘어도 rpm보고 좀 깨달으라고 더썼으면 싶던데 무슨 같은 투수가 한경기에서 직구 rpm이 2000~2300을 왔다갔다하는지
키움 플레잉 코치 용규 아님? 겁나 좋아진 거 같음. 악바리 이용규 느낌 남. 이제 안우진까지 돌아왔으니 미쳤음. 안우진 공 날아올 때 소리가 진짜 살벌함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세웅이는...윤석민이랑 오재일이 유튭에 나와서 말해줬음 ‘공은 진짜 좋아서 점수 내기어렵다고 생각했는데 5회에 갑자기 6점 준다고’.... 저 말 듣고 갑자기 이해가 됨ㅋㅋ
원중이는 그냥 안타깝다. 외모도 포기해 사고 안치려고 술 끊거 담배안하고 롤이랑 커피만 해. 비시즌에 맨날 운동하는데도 연초에 갈비뼈 금가. 몸 겁나 사려가면서 야구하는데도 안됨. 이제 어깨랑 팔이 갈릴만큼 갈렸다는 티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