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편으로는 기쁘고 좋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뭔가 자괴감도 들더라

우린 한때 강민호를 주전쓰던 팀이었는데........

고작 손성빈 정도만 해도 

팬들이 좋아하고 칭찬하고 만족하는거 보면서

난 정녕 이게 맞는건가 싶음

손성빈도 솔직히 타팀이었다면 타격 때문에라도

백업 정도면 몰라도

주전은 꿈도 못꿨을거 같은데

참 꼴데 포수진이 그렇게 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