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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며칠간 이갤 눈팅 하던 갤러인데 딱히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그냥 여기 써봄

여기는 그래도 쇼콜라 알아주는 개럴 좀 있는거 같아서......

원래 노래 잘하고 비주얼 쩌는 타그룹 빨다가 어느날 블랙팅커벨 들었는데
와........와방 좋음.........뭔가 구조는 90년대 복고풍이면서도 4차원 노래같달까

7월 초에 처음 봤는데 읭? 얘들이 6월 중순에 컴백한 노래였네? 그것도 거의 2년만에 ㅠㅠㅠ
데뷔년도가 11년.........ㅇㅇㅍㅋ랑 같은 년차인데 인지도가 종범.........ㅡ.ㅡ

언플 꽝꽝 때려도 역부족인 판에 기사도 없고 음방 나온거 보니 뮤뱅 달랑 두번에 케이블 두번........
카페 가입해봤더니 폐허.....가입인원 500명......광고글 난무에 애들 스케줄은 3주에 음방 한번 있을까말까.....ㅠㅠㅠ
아니나다를까 역시 음원 순위도 광탈........수늬권 밖.ㅡ.ㅡ
예능은 또.......2년 전에 찍은 케이블 리얼리티 20분 짜리 세편 달랑 있고.....시망임 ㅠㅠ

얘네 소속사도....주소가 오피스텔 몇호로 되어있고 ㅠㅠㅠㅠ
소속가수도.....더 넛츠는 누군지도 모르겠고 지현우..........는 군대갔자나........

아 정말 이번노래 노래빨로만 따지면 멜론 30위 권대는 되야 정상적인거 같은데 사람들이 그룹 자체를 잘 모르니 ㅠㅠㅠ

그러던중에 리퀘스트 스케줄이 공카에 떠서 리퀘스트 신청하고 당첨을 기다림
오늘 생방 보러 감.......라이브 얼마나 잘하나 보고싶기도 했고 그냥 팬 있다는거 보여주고 싶기도 했고... 
방청객이 나말고 20명 정도 있었는데 다 박완규씨 보러온 아줌마들...........ㅠㅠㅠ
그래도 쇼콜라 팬 한두명쯤은 만날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얼마 안있으니 애들 리허설 하는데 하얀거 입고 하니까 완전 이뻤음......
본방하고 거의 똑같이 열심히 하던데 라이브 생각보다 잘부름......
아직 많이 어려서 호흡이 좀 모자란 면은 있지만 목소리 자체는 깨끗하게 잘 나옴
근데 줄리앤이 약간 부해보이는 옷을 입고 나와서.....안그래도 넷중에 제일 후덕해보이는데
애들 음방 많이 안나와본 티가 남......인사하는것도 어리버리하고 착한거 같기는 한데.......

그리고 본방 시작했는데 쇼콜라 보러가서 덤으로 박완규씨하고 웅산 라이브 들음 횡재 ㅋㅋㅋ

쇼콜라도 타가수처럼 어려운 사람 찾아가서 인터뷰도 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었음...그냥 맨끝에 나와서 노래만 부르는거

리허설때 봤지만 역시 실력 나쁘지 않음........
줄리앤이 막 지르는 스타일은 아닌데 톤이 되게 특이하면서도 또렷하게 들리고
멜라니는 아직 너무 어려서(얘 97년생) 약간 불안정하긴 한데 고음 셔틀 잘 해냄 목소리 톤도 좋고......
춤은 역시 넷중에서 티아가 제일 잘춤.......소아는 다 그럭저럭 잘하고

아 근데......얘네들 노래 시작하자마자 내 옆에 앉아있던 박완규보러 온 아줌씨들이 죄다 일어나서 나감.......ㅠㅠㅠ
아 정말 비매너이면서 안습.........방청석에 나 혼자 앉아있었다니까? 후............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지만 생방이라 그러면 큰일나니.......조용히 앉아서 끝까지 다 듣고 박수 쳐주는 수밖에.....
애들 그래도 잔실수는 몇개 있었지만 끝나고 여기저기 인사도 되게 열심히 하고......기본 태도가 됐음

출연자 나오는데서 한 10분 기다리니 애들이 옷 갈아입고 나옴......나 혼자 썰렁하게 기다리니 ㅈㄴ 뻘쭘하더라......
이야 역시 연예인은 실물이야.......물론 지금 빠는 모그룹에 비해서는 손색이 있지만 겁나 이쁨....
티아가 생각보다 키가 많이 크더라고....줄리앤은 완전 인형같고.....
소아도 완전 얼굴 조막만함

살짝 다가가면서 인사 하는데 애들이 웃으면서 인사해주긴 하는데 진심으로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눈치......ㅠㅠ
선물하고 팬레터 들고 있었는데.......ㅠㅠ 애들이 이런걸 거의 안당해봤나 봄.......
어찌어찌 맏언니 소아한테 다가가서 인사하는데 웃으면서 인사해주긴 하는데 역시 뭐하는 사람인지 어색해하는 눈치였음...
팬이라고 했더니 그래도 잘 안믿는 눈치.....옆에 우락부락하게 생긴 매니저는 잡상인인줄 알고 살짝 눈 부라림 무서워......
해치지 않아요.........

계속 팬이라고 말하고 사온 선물하고 팬레터 주면서 멤버별로 편지 다 썼다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좋아하는 눈치 ㅠㅠㅠ
엄청 고마워하긴 하는데 되게 어리둥절한 표정이었음..........ㅠㅠ
분위기 이상해져서 몇마디 더 붙여볼려 그랬는데 그냥 노래 잘 듣고 있다고 하고 나옴....어차피 할말은 편지에 다 썼으니.......

정말 노래 좋다고 뜨는것도 요즘엔 한계가 심한거 같고 다 돈질하고 마케팅인거 같아 마음이 아픔........ㅠㅠㅠ
얘네들 노래 정말 좋은데 ㅠㅠㅠ 실력도 나쁘지 않고 ㅠㅠ
얘들이 더는 바라지도 않으니 매년 두번씩만 앨범 꼬박꼬박 내줘........ㅠㅠ 잡덕이라 미안하지만 앨범도 사고 스밍도 꼬박꼬박 돌려줄게...
그러다보면 팬도 늘고 갤도 생기고 하겠지.....

그냥 하소연할 데가 없어서 여기 써봤어.......뻘글 써서 미안 ㅠㅠ

세줄요약
1. 블랙팅커벨 노래 좋음
2. 공방 갔는데 팬이 종범
3. 쇼콜라갤좀 파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