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기준 : 철저히 편파적인 내 마음
- 순서는 랜덤이며 순위가 아님.
1. 레인보우 - Tell me Tell me
- 입대한 덕후 말년 병장될 1년8개월만에 나온 정규 앨범 타이틀곡. 뮤비 구성은 좀 진부한 느낌이었지만 현악 편곡이 어우러진 복고풍의 듣기 편한 곡이라서 지금도 자주 돌려보는 뮤직비디오. 이왕이면 애들 힐도 자기 색깔별로 신겨놨으면 어땠을까.
2. 나인뮤지스 - Dolls
- 기존에 귀에 잘 안들어오던 나인뮤지스 음악이 아닌 귀에 착착 감겼던 곡. 곡 전체에 흐르는 브라스와 기타편곡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티저만 듣고도 이거 되겠다 싶었던 노래. 올해 활동곡중에서 제일 나은 곡이었음. 그리고 이제 뮤비 여자감독한테 그만 맡겼으면 좋겠다. 남자 감독이랑 번갈아 가며 만들던가.
3. 크레용팝 - 빙빙
- 올해 인생 역전한 용팝이들 곡. 길바닥에 이름표 붙이고 돌아다닐 땐 별 관심 없었는데 왜들저리 난리들인가 가만히 보니 중독성 강력. 특히 껌씹는 초아의 일진 캐릭터에 주머니에서 있는돈을 다 꺼내놓고 싶던 욕구까지 생길정도. 의상은 저거보다는 교복까지 입을 풀아머 버전이 더 좋았음.
아쉽게도 공식 뮤비 따윈 존재 안함.
4. 다소니 - 아주흔한 말 (Stage ver.)
- 스텐드빠? 캬바레? 아니 재즈바 분위기의 아주 멋드러진 곡 (뒤에 핸드싱크 하는 놈들 빼고) 올해 단연코 내 컴퓨터 알송 플레이 수 1위곡.
호랭이가 대충 만든걸 솔지가 다 살려낸 곡, 솔지의 진하다 못해 걸죽한 깊이 있는 보컬에 취해보자. 주모~!!!
추가로 안희연은 노래 연습 빡시게 해서 솔지랑 맞다이 뜰 정도가 되길 앙망. 하지만 이곡은 뮤비도 없고 노래방에도 종범된 곡.
5. 티아라N4 - 전원일기
- 광수는 왜 이런 유닛을 만들어 내놨을까? 너나 잘하세요는 또 뭐고? 어그로 못끌어 안달난 가사의 곡이지만 음악자체는 개인적으로 아주 듣기 좋은 신나는 곡이었음. 특히 익숙한 전원일기 드라마 음악 멜로디. ( 아 내가 일용엄니 팬이다) 주말에 놀러갈때 차안에서 크게 듣고 가면 좋은곡이고 뮤비에서는 불암이횽아 일코 해제당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곡.
(계속)
아름이 보고싶..
이런 답없는 잡덕스런 글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네염~
용팝 비장하다;;;
안목높은글이네요
편파편파해~
다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