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2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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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을 받은 가수 이수의MBC <나는 가수다> 출연이 결국 무산됐다.

MBC는 22일 “MBC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이수의 ‘나가수’ 출연 무산은 과거 불거진 그의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수는 지난 2009년 12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할 당시 미성년자 성매수를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여론의 비난을 샀다.

지난 21일 ‘나가수3’ 기자간담회에서 최종 라인업에 이수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온라인은 다시 그의 출연을 비난하는 여론으로 들끓었다. 이날 이수는 “‘나가수’ 출연을 선택한 건 노래로 대중을 만나는 것이 내게 가장 정답이라는 생각 때문”이라며 “나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았던 것 알고 있다. ‘잘 하겠다’란 말보단 시청자나 청중평가단에 그저 노래를 노래로서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