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단독] 엠넷 한동철 국장, 완다그룹과 손잡나..거액 연봉 제안


기사입력2016.02.05 오후 2:56



[일간스포츠 황미현]

htm_20160205145437679530_99_20160205145603.jpg?type=w540




엠넷 한동철 국장이 중국 자본으로 세워진 외주프로덕션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5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동철 국장은

최근 중국 완다그룹의 자본이 투자된

외주프로덕션으로부터 고액의 연봉을 제안 받았다.

완다그룹은 중국 최대 부동산·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K팝이 주축이 된 한류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완다그룹 2세 왕쓰총이 설립한

뉴미디어 기업 바나나프로젝트엔터테인먼트에

티아라와 EXID가 협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동철 국장은

왕쓰총이 투자한 자본으로 설립된

외주프로덕션에 몸담을 가능성이 높다.


이 외주 프로덕션은 한 국장에게 5년 단위의 연봉을 제안했을뿐 아니라

연 제작비에도 수십억을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통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미 한동철 국장이 이 외주 프로덕션 계약서에 사인까지 했으며 CJ E&M에는 이적 의사를 충분히 전달했다.

CJ E&M 고위 관계자들은 한 국장의 퇴사를 두고 비상 회의를 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 국장은 이주 초 CJ E&M에 의사 전달 후 현재 호주로 휴가를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 국장은 지난 1998년 엠넷에 입사해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제작했다.

한 국장은 힙합 문화를 메이저로 알리게 한 중요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