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의 아이돌 그룹 ‘NMB48’의 멤버 키노시타 하루타(17)가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그의 불륜 상대는 그가 속한 ‘NMB48’의 전 멤버인 무로 카나코의 형부(친언니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일본의 인터넷 방송 ‘월간 문춘 포 Live’는 현재 ‘NMB48’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키노시타 하루타가 그의 소속사 사장 아키타 신타로(31)와 호텔에 함께 들어가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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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로와 부인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월간 문춘’은 현재 신타로와 부인이 별거 중인 것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불륜 의혹이 처음으로 제기된 것은 하루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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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하루나는 인스타그램에 “카레를 만들었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맛있게 생긴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자랑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에 자신을 신타로의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전 멤버 언니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고, 이혼하게 만들고, 와이프와 아이들이 살았던 집에서 요리할 수 있구나”라는 댓글을 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댓글이 논란이 되자 댓글을 단 사람은 “착각했다”며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댓글을 삭제했다.

현재 해당 스캔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일부 공개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14일 ‘월간 문춘’ 지면에 게재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아이돌 멤버가 자신이 속한 그룹 전 멤버의 형부와 불륜을 저지르고 이혼을 종용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직 의혹일 뿐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며 조심하자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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