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무명팀으로 활동하고 성과도 못내고 제대로 돈도 못벌고 고생만하다가 아이돌 생활접는건데 그 활동이 과연 개인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을지 의문이긴함오히려 소중한 시간만 날린 잊고싶은 기억이었을지도
그 시간이 소중했던 소수의 팬도 존중해달라 - 라는거 아닐까?
다음팬까페 시절엔 자료가 확 날아가거나 하는일은 거의 없었는데 - 인스타는 순식간이군
카라 정도 성과내고 수입도 얻고 해체했으면 팬 생각도 나고 기억할만한 추억일텐데 무명아아돌 숙소생활이랑 활동 수입생각해보면 잊고싶은 기억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긴함
심정은 이해 가지만 그렇게 지우고 싶은 그 과거의 중심이 결국 자신과 응원해 주던 팬들이 있었는데 다른 회사 가서 다른 그룹해도 응원해 주고 싶을까. 또 안되면 흑역사로 삭제당할 추억 같은거.
아쉬운 게 그룹이 해산하기 전에 팬들이랑 만남의 자리가 없다는 거 망해서 없어지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계약 끝내고 나가기 전에 조촐한 만남 정도도 불가능한가
류세라라던가 달샤벳 계약 끝나고 나간 애들은 안그랬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