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 거 없어서 유튜브 뒤적거리다가 오랜만에 아이유가 여기저기서 오래된 노래 부르는 영상을 모아놓은걸 찾았다능.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하는데 성시경이랑 토크하는게 두어개 나오네?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


아, 아이유는 말도 잘햇었지...


콘서트에서 외국곡을 부르기에 앞서 성시경이 아이유한테 그러는거야


"이 노래 뜻은 알고 부르는 거죠?"


그러니까 아이유가 이렇게 대답하는거야


"그럼요, 직접 알려주셨잖아요."

 

성시경이 웃으면서 그러는거야 무섭다고 ㅋㅋㅋ


아이유가 참 말도 재밌게 잘했는데 말이야... 예전에 런닝맨 나왔을 때는 너무 체급 차이가 많이 나서 뭘 못했던거 같아


그 유명한 사진 있자나 송지효랑 나란히 찍힌 사진. 송지효고 연예인이고 엄청 날씬할텐데 아이유가 그냥 어린이처럼 나왓어...


강심장이나 고현정쇼에 나왔을 때는 이야기도 많이하고 재미도 챙겨갔었는데... 야외 버라이어티 아쉬워...


요새 리얼리티나 야외 프로그램이 많은건 좋은데 말이야 스튜디오 예능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


야심만만 같은거 다시 부활하면 안되나? 가벼운 주제부터 개인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을만한 대화거리가 많을텐데...


특히 옛날 가수들이랑 요새 신인 가수들이랑 같이 출현하기에는 단체 토크쇼 만한게 없을거 같은데 말이야


짬 좀 되는 사람들은 야외 하기 싫어하기도 하고 힘들어 하기도 하잖아.


신인들도 뭘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서 야외보다는 대본이 어느정도 있는 실내 예능이 더 편할테고,..


좀 있으면 태연도 솔로 내는데 태연도 야외로 나가는 것 보다 세트장에서 더 빛을 낼 수 있는 자원인거 같은데...


태연의 친한친구 할 때, 막 아이유 게스트로 막 나와서 라디오 할 때 진짜 쩔었는데....


강인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태연 입장에서 기댈 수 있는 같은 회사 사람 있으면 혼자보다 훨씬 마음 편하게 방송할 수 있을텐데...


그럴라면 소수 게스트가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야외 프로그램 보다는 바글바글해도 정리되는 실내가 T/O도 많이 생길거고...


자리가 많아지면 여자친구나 러블리즈 같은 팀에서도 두 세명씩 나와서 그룹 내 라인 플레이하기도 수월할테고...


암튼, 스타 골든벨 같은 단체 토크쇼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