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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미녀공심이’ 남궁민과 민아가 꽁냥꽁냥대면서 안방극장에 설레임을 전달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녀공심이’에서는 본격적으로 사귀게 된 공심(민아 분)과 안단태(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에 안단태가 석준수(온주완 분)와 손을 잡고 염태철(김병옥 분)에게 복수를 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그 동안 오해 속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했던 두 사람은 드디어 갈등을 풀고 사귀게 됐다. 어렵게 사귄만큼 더 달달했다. 안단태는 편의점에서 저녁을 먹으려다 공심에게 전화가 오자 냉큼 달려갔다. 특히 안단태는 공심과 함께 한 식사 자리에서 여자 동기가 와 말을 걸고 작업을 걸자 공심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면서 철벽을 쳤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두 사람은 서로 ‘내가 왜 좋냐“는 질문을 던지면서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이때 공심의 아버지 공혁(우현 분)이 자전거를 타고 왔고, 당황한 공심은 안단태를 밀어버렸다. 하지만 공심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공혁이 다시 다가와서는 ”다 봤다“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의 교제를 언급한 것. 결국 가족들까지 공심과 안단태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공심이 안단태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되면서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안단태를 석준표라고 부르는 남순천(정혜선 분)의 말을 들은 공심은 크게 당황해 도망가려 했지만 남순천에게 붙잡혀 모든 것을 알게 됐다. 그런 공심에게 안단태는 “나는 그대로다”라고 말했지만 공심은 혼란스러워하며 두 사람의 연애전선에 먹구름을 예고했다.

두 사람이 꽁냥꽁냥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연인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설레임으로 물들였다. 공심과 안단태, 두 사람이 얽혀 다투는 모습이나 알콩달콩 애정을 싹 틔우는 모습이 주된 분위기를 이루고 있는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태가 복수와 연애. 모두 성공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