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정 로마 성립 이전이면 모르겠는데,
이미 로마는 그리스를 통해 받아들인 나름 당시로선 세련된 공화정이 자리 잡았을때 광활한 식민지를 가진 '공화정 제국'이었는데,
그때의 로마라는 나라는 수로를 통해서 북아프리카에 물 공급을 하여 사막화 진행까지 막은 그런 클라스의 국가였습니다
그때가 기원 훨씬 전이구여
그럼 서로마 망한 후? 비잔틴이라는 '멸칭'으로 불린 동로마는 이후 콘스탄티노플 2차 함락하여 국가가 멸망할 때까지 1000년을 더 버텨서 르네상스 시기에 망합니다 15세기 쯤이지요..
비잔틴이 몰락하는 와중에는 당연히 유럽이 발달한 과학기술력과 행정력, 경제시스템으로 온 세계를 누비며 식민지화 시키고 다녀서 영국이 중국을 칠 때 쯤이면 미국 독립하기 전이라 사실상 세계 3~5분의 1이 대영제국 영토였나? 얼핏 그렇게 기억나네요
갠적으론 중국이 우월한건 솔직히 기원전에 춘추전국시대에 이룩한 제자백가의 사상과 중국식 대승불교같은 무형적인 자산 밖에 없다고 봅니다..
로마제국과 한나라를 비교하면 로마 압승이지만 중세유럽과 당송을 비교하면 당송이 압승이지.
로마에서는 간단한 뇌수술까지 할 수 있었는데 중세 유럽에 이슬람세계에서 어느 의사가 방문했다가 마차다리에 찍힌 환자를 봤는데 유럽인 의사가 다리를 잘라 버리더라. 그래서 결국 환자는 감염으로 사망. 미개한 유럽놈들 ㅉㅉ 하는 기록도 있는걸로 암. 문명이라는게 항상 발전하는 쪽으로 진행되는게 아니지. 그랬으면 세계대전이 두번이나 왜 났겠어.
ㄴ 그게 서유럽적인 사고방식이에요 비잔틴이라는 이름으로 동로마 제국은 굳건했습니다. 서유럽에서는 말 그대로 다크 에이지였지만, 동로마 제국인 비잔틴은 로마의 발달했던 기술력과 행정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고, 르네상스 시키기에 이르러 잘 간직했던 그 자산들이 온 유럽에 퍼져서 제국주의 성립한 것이지요. 비잔틴을 너무 무시하면 안됩니다. 이건 서유럽 중심의 역사관이 퍼져서 비잔틴을 혐오하니 생긴 문제입니다.
그 로마의 수술은 비잔틴에서는 가능했었습니다. 오히려 이슬람보다 기술적으로 우위에 선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당연하게도 비잔틴 equal 동로마니깐요..
그리고 비잔틴 제국이 몰락을 걸을 때 쯤이면 르네상스가 도래하여 유럽이 오늘날처럼 강력해지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 르네상스가 바로 비잔틴에서 베네치아 등으로 망명온 사람들이 퍼트린 사상의 영향이 결코 적은게 아닙니다. 데카르트는 용병생활을 하며 전 유럽을 돌아다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물론 아시아만의 생각일 수도 있음 직접적인 영향권 내에 있었으니까여 민주주의의 기초가 된 것도 서양이고 그런 면에서 봤을 땐 서양이 좀 더 우월하다고 보이지만, 오리엔트를 중심으로 봤을 땐 아시아에서 중국의 위치는 압도적일 수 밖에 없지요~
말 그대로 아시아 내라고 보는게.. 이를테면 이런 이야기가 있지요.. 십자군 당시의 유럽에서도 형식적으로나마 법집행을 할때 무슨 무슨 법령에 근거한다는 식으로 처벌을 하고 그랬습니다. 로마에서도 형식적으로 집행된 법치주의의 영향이었던 거지요..그래서 십자군 당시에 그러한 적국을 보며 이슬람 학자들이 그걸 더 두려워 했다는 기록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