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58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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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보컬 전쟁이 벌어진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새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걸그룹의 보컬 담당을 한자리에 모았다. 보컬 실력만으로 ‘넘버원’을 뽑는다. 출중한 실력을 가졌지만 진흙에 묻혀 있던 진주를 찾는 것이 목표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 열두 명에게 출사표를 받았다. 우승은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까. 

◇에이프릴 진솔

“다른 걸그룹의 메인 보컬을 한 무대에서 만날 기회가 흔치 않은데 ‘걸스피릿’을 통해 언니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레요. 에이프릴 언니들 없이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에 걱정이되기도 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할 테니 응원 부탁해요. 아직 에이프릴이나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최선을 다할테니 기대해주세요. 파이팅!”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은 2001년 12월 태어났다. 만 14세. 소속 그룹의 막내이자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중 최연소다. 2014년 개정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의거해 심야시간의 활동이 제한되고 주당 활동 시간도 총 35시간 이내일 정도로 어리다. 

어리다고 얕보아서는 큰코다친다. 성량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긴 하지만 특유의 음색으로 만회한다. 괜히 막내가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게 아니다. 성격도 발랄하다. 아직 얼굴에 앳됨이 채 가시지 않았지만 넘치는 끼로 대중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이후 1년도 안 돼 쌓은 성과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걸스피릿’을 통해 진솔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의 활약을 통해 에이프릴이 카라와 레인보우 등 소속사 선배를 잇는 ‘인기 걸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