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민재, 설움 딛고 신데렐라 등극
지지노(minchul19)
2016-07-27 09:56:00
추천 1
 | | 걸스피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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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이번엔 걸그룹 소나무 민재다.
소
나무의 메인 보컬 민재가 종합편성채널 JTBC ‘걸스피릿’의 새로운 스타가 됐다. 26일 방송한 2회에서 진행된 첫 번째 개인공연
A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마야의 곡 ‘나를 외치다’를 들고 나온 그는 전에 보지 못한 가창력을 자랑하는데 성공했다.
자신과 더불어 소속된 그룹 소나무의 인지도도 올랐다.
이날 경연의 주제는 각자에게 힘을 주는 응원가를 뜻하는
‘파이트송’이었다. A조에 소속된 우주소녀 다원은 소녀시대의 ‘힘내’, 러블리즈 케이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CLC 승희는
아이비의 ‘바본가봐’, 오마이걸 승희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 배성연은 S.E.S의 ‘Just A Feeling’을 불렀다.
결과는 민재의 승리였다. 그는 전체에서 90표를 얻는데 성공하며 88표를 받은 케이를 제쳤다. 1회에서 주목받았던 오마이걸 승희는 87표에 그쳤다. 다원(83표), 배성연(81표), CLC 승희(65표)로 뒤를 이었다.
민
재는 곡 ‘나를 외치다’에 대해 “언제나 나에게 원동력을 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죽을 듯 열심히
활동했지만 싸늘한 반응을 바라보면서 언제나 마음이 아팠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한 적 없다”라며 “‘나를 외치다’는 가사 하나하나가 내
심정이다. 날 외치고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민재가 소속된 소나무는 2014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하지만
대중의 뇌리에 박힐만한 히트곡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독특한 팀 이름이 화제가 되긴 했으나 인지도는 아직이다. 하지만 메인보컬
민재가 이날 ‘걸스피릿’에서 대활약하며 도약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민재는 1위를 차지한 후 “진심이 통한 것 같다”며 감격했다. 그동안 겪은 설움을 한방에 털어낸 듯한 모습이다.
 | | 소나무 민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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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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