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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퍼플키스가 박지은의 탈퇴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동안 퍼플키스 멤버로 함께 해온 박지은이 팀을 탈퇴하게 됐다'며 '박지은은 그룹 활동 중 지속적인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인해 최근 병원을 방문했고, 전문의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휴식 기간 동안 박지은 본인과 그룹 활동 및 향후 진로 등에 대한 오랜 기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신중한 논의 끝에 박지은의 퍼플키스로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박지은은 금일부로 퍼플키스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퍼플키스는 6인 체제로 그룹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박지은에게 지금처럼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리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여섯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성원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박지은도 손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좋은 소식 기다리셨을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어 놀라셨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다'며 '저의 행보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 퍼플키스 활동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플로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또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의 건강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훗날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 보답할 수 있는 더 멋진 지은이가 되어 나타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으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