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 멤버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긴 공백기를 가진 브아걸의 단체 모임 소식이 들리자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브아걸 멤버 미료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멤버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미료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우리 넷이 모여 있는 거 보고 남들이 하는 말 '진짜 세다' 근데 우리는 그걸 이해 못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제아, 나르샤, 가인 등 다른 멤버들 이름을 모두 태그해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중식당을 찾은 미료, 제아 등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술을 한잔 곁들이며 오랜만에 다 같이 식사에 나선 모습이다.
미료는 "가인이는 지각쟁이"라며 "늦게 와서 사진을 못 찍어 아쉽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년째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가인도 이 자리에 함께했음을 알리는 대목이었다.
2006년 4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브아걸은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이했다.
뛰어난 보컬 역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가와서', '더 데이(The Day)', '러브(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사인(Sign)', '삐리빠빠' 등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활동 중간 공백이 있었던 브아걸은 2019년 리메이크 앨범을 낸 뒤 활동을 중단했다. 멤버 각자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나, 3년 넘게 컴백 소식이 없어 팬들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날 미료를 통해 완전체 모임 소식을 들은 팬들은 "언니들 그리워요", "우리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어요", "보고 싶다", "심장이 뛴다", "가인 언니 잘 지냈어요?", "브아걸 완전체 컴백 가나요? 제발요!!!!", "다시 멋진 모습 보고 싶어요", "완전체 몇 년 만인지..."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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