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ded8076b18368f13fe9e9e546801b6f45474aee23d82de32c0a31bd62b66a55df66654275c3b2fdc4a72a59b92e1e3b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4세대 걸그룹의 활약이 올해도 계속된다. 차주 4세대 걸그룹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2023년 상반기 가요계도 걸그룹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컴백 스타트는 트리플에스가 끊는다. 이들은 오는 13일 오후 6시 10인조 디멘션의 첫 작품 '어셈블'(ASSEMBLE) 을 발매한다. 트리플에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등 여러 기획사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가 수장인 모드하우스가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팀으로, 당초 24인조 데뷔를 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트리플에스는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까지 4명으로 구성된 유닛 AAA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활동은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을 비롯해 윤서연, 이지우, 김채연, 김수민, 카에데, 서다현 총 10명이 참여한다.


신보 '어셈블'은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음악적인 색깔이 더욱 선명해지는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라이징'은 팬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택했.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 트리플에스만의 매력을 완성시켰다.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스테이씨도 14일 오후 6시 새 싱글 '테디 베어'(Teddy Bear)로 돌아온다. 스테이씨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테디 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를 담았다. 그간 '틴프레시'라는 고유한 색깔을 이어온 스테이씨는 이번 곡을 통해 한층 폭넓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과 더불어 멤버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도 주목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 속 멤버들의 상큼한 비주얼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이후 줄곧 단발 스타일을 이어온 재이는 이번 활동 처음 긴 머리 스타일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은 어느 때보다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정식 데뷔하며 열도 팬들과 만났고, 12월에는 필리핀 마닐라와 대만 타이베이 등 해외 여러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글로벌 무대 경험을 쌓고 돌아온 스테이씨가 보여줄 한층 성장한 모습이 기대된다.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제작한 트라이비도 같은 날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를 발표한다. '웨이'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누구에게나 있던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당당하게 마주쳤던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을 비롯해 총 5곡이 담겼다. 그간 트라이비가 보여온 밝고 러블리한 비주얼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또한 이들은 컴백에 앞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수록곡 '위치'(WITCH) 무대를 공개하는 가 하면, 팬들과 함께 타이특곡 '위 아 영'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4세대 대표 테마돌' 퍼플키스도 1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Cabin Fever)로 또 한 번 독특한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 '초조, 소외감, 밀실 공포증'이라는 뜻을 담은 이번 앨범은 의역하면 '좀이 쑤신다'로 표현된다.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캐빈 피버'를 겪는 이들에게 퍼플키스만의 방식으로 자유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타이틀곡 '스위트 쥬스'(Sweet Juice)는 자신을 가둬둔 굴레에서 벗어나 너와 나,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자는 내용을 담았다. 그루비하면서도 몽환적인 트랙 위에 더해진 플럭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멤버 유키와 나고은이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들은 지난 8일 신보 첫 번째 트랙인 '인트로 : 세이브 미'(Intro : Save M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한 편의 스릴러 영화 같은 분위기를 담은 영상은 그간 퍼플키스가 펼쳐온 차별화된 콘셉트를 한 눈에 담아냈다.


공미나 기자(mnmn@spo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