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7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베이비몬스터와 ‘4세대 대세 걸그룹’ 뉴진스와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최근 뉴진스 혜인과 베이비몬스터의 로라가 과거 키즈돌 유쏘걸(U.sso girl)로 함께 데뷔한 사실이알려졌다.
과거 두 사람은 유쏘걸의 앨범 재킷 사진에서 앳된 얼굴로 꼭 붙어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깨동무를 하면서 손하트를 나란히 지은 사진도 공개됐다. 당시 혜인은 ‘유정’, 로라는 ‘유하’라는 활동명을 사용했다.
두 사람이 속한 유쏘걸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길에 들어섰고 먼저 빛을 본 것은 혜인이었다. 그는 노력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뉴진스로 재데뷔에 성공했다. 연이어 히트에 성공한 뉴진스는 신드롬적 열풍을 일으키며 각종 신인상 등 여러 상을 휩쓸었다.
로라는 지난달 31일 YG가 공개한 ‘Kiana Ledé - Forfeit. (Feat. Lucky Daye)’ 무대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로라는 로우톤의 음색으로 완벽한 완급조절과 감각적인 그루브를 추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지난 16일 로라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양현석 대표는 “나이를 고려했을 때 로라의 실력은 대단하다”며 “저렇게 잘해도 되나”라고 찬사를 남겼다. 로라도 “아름다운 오로라처럼 무대에서 빛나는 아티스타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남겼다.
대한민국 아이돌 시장을 대표하는 하이브와 YG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대해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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