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멤버 윤이 ‘직장인들’에서 눈도장을 받았다.
윤은 지난 2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직장인들’ 1회에서 심자윤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에서 GenZ 사이에 ‘낀대’가 돼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윤은 극 중 열정이 넘치는 막내 인턴사원 심자윤 역으로 출연해 극에 신선한 매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윤은 가벼운 GenZ 세대 캐릭터 심자윤은 빼어나게 표현했다. 싹싹하고 의욕이 넘치지만, 악의가 없는 과한 여정으로 눈치가 없는 행동을 해서 웃음을 샀다. 대본과 애드리브를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연기가 재미와 공감을 높였다.
특히 해맑은 표정으로 지각을 하는가 하면, 게스트 혜리가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는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준비성을 보이면서도 혜리 음료만 사오지 않아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서툰 모습으로 지예은의 발표를 도와주는 동시에 격한 호응과 리액션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윤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다른 출연자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직장인들’에서 GenZ를 대표하는 인물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았다.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3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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