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이후 18년 만에 선보인 다인조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기대는 당연했고 부담도 컸다. 그리고 하츠투하츠는 그 기대를 빠르게 현실로 만들었다. 데뷔곡 'The Chase'는 공개 15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고, 중국 QQ뮤직 K팝 차트 1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진입까지 연이어 성과를 냈다. 8인 8색의 개성을 정교하게 구성한 퍼포먼스는 무대 위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고, 'ASEA 2025'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수상은 그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신호였다. 큰 기대 속에 출발한 하츠투하츠는 그 기대를 실력으로 채워가고 있다.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여덟 명의 소녀가 보여 줄 무대들이 점점 더 기다려진다.
Q 'ASEA 2025'에 참석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때요?
+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한 시상식이라 많이 떨리면서 설레었고, 멋진 아티스트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뻤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걸 배우고 느꼈어요.
Q 수상도 축하해요.
+ 아직 신인인데 이런 무대에 서고 상을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에요!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무엇보다 다들 꼭 받고 싶어 했던 신인상을 받게 되어서 멤버들 모두 정말 기뻐하고 행복했어요. 저희를 늘 사랑해 주시는 하츄(팬덤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Q 시상식 당일에, "이건 꼭 잘해야 해!"라고 다짐한 건 없었어요? 레드카펫 포즈라던지, 퍼포먼스 같은 거요.
+ 첫 시상식이다 보니까 또 다른 저희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시상식에 걸맞게 우아한 모습을 준비했어요.
Q 올한해 정말 바쁘게 달려가고 있잖아요.
+ 매 순간이 처음이라서 정신없기도 했지만 그만큼 빠르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무대 위에서 조금씩 저희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라 즐겁고 감사해요.
Q 데뷔 앨범을 통해 하츠투하츠의 색깔이 잘 전해졌다고 느끼나요?
+ 데뷔 앨범 'The Chase'를 통해 저희만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설렘이 잘 담겼다고 생각해요.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여덟 명이 모였을 때 나오는 시너지도 퍼포먼스에 잘 녹이려고 했어요.
Q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은 만큼 부담감도 있었을 텐데, 그 무게를 팀으로서 어떻게 소화해냈는지 궁금해요.
+ 부담감보다는 감사함이 더 컸고,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연습했답니다.
Q 무대 위 팀워크가 인상적이더라고요. 멤버들끼리 '우리의 팀워크'에 대해 느낀 순간은 언제였어요?
+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 여덟 명 모두 눈빛을 주고받고 알아서 착착 정리하고 빨리 움직이거든요(웃음). 그걸 보면서 '우리 팀워크가 좋긴 좋구나'라고 느꼈어요.
Q 데뷔하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을 꼽아볼까요?
+ 첫 음악방송 때를 잊을 수 없어요.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했는데, 하츄들의 응원 소리 덕분에 저희가 즐겁게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았어요. 응원법 영상이 올라간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외우고 계시고 엄청 크게 응원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동이었고, 행복했어요. 정말 데뷔하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인 것 같습니다.
Q 하츠투하츠가 무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에너지나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 저희 팀명 뜻이 '마음에서 마음으로'라는 뜻인 만큼, 무대 위에서 관객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저희만의 행복하고 밝은 에너지를 마음으로 전달하려고 해요.
Q 하츠투하츠의 롤모델도 궁금해지는데요. 어떤 선배들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나요?
+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저희의 롤모델이죠. 연습생 시절부터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곡을 많이 연습했어요.
Q 또 다시 'ASEA'를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된다면, 그땐 어떤 목표를 이룬 모습일까요?
+ 다시 'ASEA' 무대에 서게 된다면, 더 많은 분들께 저희 음악과 퍼포먼스로 감동을 드릴 수 있는 팀이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무대 위에서 하츠투하츠만의 색이 확실하게 보이고, 팬분들도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희 이름이 불렸을 때 함성소리가 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Q 늘 응원해주는 하츄에게 한 마디 해볼까요?
+ 하츄들~ 하츠투하츠가 데뷔한지 이제 4개월 정도 됐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 응원을 받아 신인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행복한 시간 함께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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