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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준혁 기자) 연말 분위기가 짙어진 가운데 걸그룹 케플러 케플러는 자체 콘텐츠 공개부터 글로벌 무대까지 이어지는 행보로 팬들과 꾸준히 호흡하고 있다. 무대와 예능을 오가는 활동 속에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팬을 향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포착됐다.  


케플러 케플러는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자체 콘텐츠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를 선보였다. ‘최고의 산타에게 선물을 받고 싶다’라는 소원을 콘셉트로,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최고의 산타를 뽑는 방식으로 꾸며져 멤버 간 호흡과 예능감이 동시에 드러났다.  


영상에서는 거짓말 챌린지와 카메라 피하기 게임 등 여러 미션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단순한 게임 구성 속에서도 멤버들의 순발력 있는 리액션과 자연스럽게 맞물린 호흡이 더해지며 케플러 케플러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살아났다.  


오프닝부터 상황극이 전개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채현이 샤오팅에게 “언니 늦었는데 이렇게 꾸미고 오면 어떡해요”라고 말하자 샤오팅이 “원래 이렇게 태어난 건데”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이 터지는 분위기로 이끌었다.  


거짓말 챌린지에서는 히카루가 산타 인형을 봉투라고 설명하며 엉뚱한 설정을 더했다. 최유진이 이를 펼쳐보라고 하자 히카루가 인형의 수염을 벗기는 행동으로 응수해 재치 있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게임이 이어지는 동안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미션에 몰입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팀워크가 눈길을 끌었고, 이날 최고의 산타로는 히카루가 선정됐다.  


케플러 케플러는 영상 말미에 멤버 전원이 팬들을 위한 가방을 함께 꾸미는 시간을 가지며 콘텐츠를 마무리했다. 팬들을 향한 마음을 하나씩 담아내는 장면이 더해지며 콘텐츠의 온도가 한층 따뜻하게 전해졌다.  


이와 함께 케플러 케플러는 연말 무대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리는 ‘2025 서울콘 X WORLD K-POP FESTIVAL & COUNTDOWN’에 출연해 연말과 연초를 잇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플러 케플러는 해당 무대를 앞두고 “여러분과 같은 공간에 있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재밌으면서도 상큼한 무대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소감을 전했다.  


연말 깜짝 선물 같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케플러 케플러는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된 글로벌 투어 ‘2025 Kep1er CONCERT TOUR ‘Into The Orbit: Kep1asia’’를 마무리했다. 또한 일본 NTV 음악 특집 프로그램 ‘베스트 아티스트 2025’에 출연하고 프로젝트 음원 발매, 방송, 예능,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쉼 없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케플러 케플러의 연말 행보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