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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걸그룹 엔믹스의 해원과 설윤이 대전을 방문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로 대전의 시민들을 만났다.


20일 밤 9시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최근 첫 정규 앨범 '블루 발렌타인'으로 정상에 오르며 월드 투어에 나선 엔믹스 해원과 설윤이 '틈 친구'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엔믹스 해원과 설윤이 '틈 친구'로 등장했다. 이번 방문지인 대전은 설윤의 고향으로, 해원은 대전의 3대 명물로 성심당과 카이스트에 이어 설윤을 꼽으며 멤버를 향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설윤 또한 학창 시절 별명이 '설레임'이었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오프닝부터 유재석과 유연석은 금발로 파격 변신한 해원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원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탈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엔믹스의 팬임을 자처한 유연석은 엔믹스의 앨범 콘셉트에 맞춰 의상까지 블루 계열로 맞춰 입고 나와 남다른 팬심을 과시했으며, 해원 역시 외투 안의 블루 티셔츠를 보여주며 재치 있게 화답했다.


대전 이동 중 유재석과 유연석 사이의 유치하면서도 치열한 설전도 이어졌다. 유연석이 대전 카이스트에 재직 중인 연구원 친구를 언급하자, 유재석은 친구 공부 잘하는 것을 자랑하느냐며 짓궂게 놀렸다. 이에 유연석은 유재석에게 카이스트에 아는 친구가 없느냐고 반격했고, 당황한 유재석이 아는 분이 있다고 답하자 교수님이나 총장님을 아는 것이냐며 유재석을 교묘하게 자극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 사람은 대전 곳곳을 누비며 일상의 틈을 찾은 '틈 주인'들에게 행운과 웃음을 전달했다. 고향을 찾은 설윤의 설렘과 해원의 예능감, 그리고 유재석과 유연석의 끊이지 않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진 이번 대전 편은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SBS 예능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