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윤재훈 기자) 범죄 사건을 다루는 ‘히든아이’에 걸그룹 빌리(BILLIE) 멤버 츠키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츠키는 방송에서 연이어 제시되는 사건들을 지켜보며 예상 밖 전개에 감정을 드러낸다.
방송에서는 먼저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를 통해 전 여자 친구의 집을 노린 무단침입 사건을 다룬다. 비어 있는 집 안에 숨어 있던 남성이 드러나는 상황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형성된다.
전 여자 친구 집을 향하던 여성은 평소와 같이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려 했지만, 작동하지 않자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이어 건물 관리자를 불러 도움을 요청했고, 관리자가 문을 여는 순간 집 안에 숨어 있던 전 남자 친구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남성은 범행 전날 이미 여성이 사는 건물에 들어와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낸 정황이 포착된 상태다. 은밀한 수법으로 비밀번호를 파악한 뒤 집 안에 잠입한 사실이 드러나자 김동현은 “큰일 낼 사람이네”라며 위험성을 짚는다.
남성은 발각된 뒤에도 기막힌 핑계를 늘어놓으며 상황을 모면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범행 준비 정황과 상반되는 뻔뻔한 말투가 더해지면서, 전 여자 친구의 집에 침입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지는 라이브 이슈 코너에서는 인천 모자 살인사건이 본격적으로 조명된다. 한 가족에게 닥친 비극적인 사건이 중심에 놓이면서, 실종 신고에서 사건 수사로 이어진 흐름이 차례로 드러난다.
작은아들은 큰형으로부터 “어머니는 아침에 등산을 갔다”는 말을 전해 들은 뒤 며칠이 지나도록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다. 이후 야산에서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되지만, 큰아들은 흔적 없이 사라진 상태로 남는다.
경찰은 모습을 감춘 큰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에 착수한다. 이 과정에서 큰아들의 차량을 살피던 중 블랙박스 메모리가 의도적으로 제거된 정황을 확인하며 의심을 키운다.
수사팀은 차량 이동 경로를 추적해 큰아들 소유 차량이 인천에서 출발해 강원도 일대를 배회한 기록을 확보한다. 동시에 톨게이트 CCTV에 큰아들 차림을 한 남성이 운전 중인 모습이 포착되자, 해당 시간대 통행권 전체를 살피는 작업으로 추적 범위를 넓힌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확보된 결정적 단서는 큰아들이 아닌 다른 인물을 가리키는 내용으로 드러난다. 예상과 달라진 방향으로 수사가 흘러가자 스튜디오에서도 반응이 이어지고, 츠키는 “소름 끼친다”며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사라진 모자의 행방과 더불어, 여러 정황이 지목하는 인물이 뒤바뀐 채 사건의 실체가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지점이 이번 방송의 핵심으로 그려진다. 비어 있는 집을 노린 침입 사건과 가족을 둘러싼 살인 사건이 나란히 다뤄지는 ‘히든아이’는 2월 9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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