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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첫 미주 투어로 현지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현재 첫 미주 투어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에버 라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어는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미주 단독 투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투어의 시작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였다. 이후 워싱턴 D.C, 샬럿, 애틀랜타, 잭슨빌, 뉴욕, 클리블랜드까지, 유니스는 도시마다 진한 존재감을 남기며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왔다. 공연장마다 터져 나온 팬들의 함성과 떼창은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대 구성 역시 다채로웠다. 유니스는 대표곡 ‘SUPERWOMAN(슈퍼우먼)’과 ‘너만 몰라’, ‘SWICY(스위시)’ 등으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평소 방송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수록곡과 스페셜 커버 무대까지 더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공연형 걸그룹’의 저력을 증명했다.


팬들과의 소통도 빛났다. 멤버들은 공연 중간 영어로 직접 인사를 전하며 진심을 전했고, 무대 곳곳을 누비며 눈을 맞추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함께 즐기는 축제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Ever Last’는 유니스의 첫 미주 투어인 만큼 상징성도 크다. 여덟 멤버는 특유의 러블리한 에너지와 탄탄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글로벌 대세’ 수식어를 스스로 증명해 나가고 있다.


미주 7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유니스는 시카고 공연을 기점으로 투어 후반부에 돌입한다. 이후 오타와, 댈러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를 거쳐 로스앤젤레스에서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