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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영이 솔로 활동을 위해 12kg을 감량했다며 자신만의 감량 노하우를 전수했다.


11일 전파를 탄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윤일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다영은 부모님이 '불후의 명곡' 애청자라며 "내 고향이 제주도라 부모님이 웬만하면 서울에 안 오신다. 이번에 데뷔하고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티켓을 보내 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오늘 아침 비행기를 타고 오셨다"고 입을 뗐다.


이어 "한 가지 걱정되는 게 있다면 부모님이 황치열의 엄청난 팬이다. 거기다 '애인있어요' 노래를 너무 좋아하셔서 나는 뒷전일 것 같다. 부모님이 냉정한 성향이라 내가 딸인데도 내게 투표를 안 해주실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영은 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앞서 "아무리 황치열 선배가 좋아도 딸을 더 응원해줬으면 좋겠어"라며 부모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로 전향 후 기존의 걸그룹 이미지를 벗고 '핫걸'로 반전 매력을 발산중인 그는 "1년 동안 한 달에 1kg 씩 총 12kg을 감량했다"며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선 "사실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데 여러분들을 모두 답을 알고 계신다. '이거 먹으면 찌겠는데?'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은데?' 싶은 건 안 먹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준현이 "그럼 아무것도 못 먹게 되지 않나"라고 하자 다영은 "아니다. 식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게 좋다는 것"이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