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b8072b48660f751ee8fe5408074659b2e0713c89887e1ea01da63b3cde43b59313b9275



(톱스타뉴스 박다연 기자) NMIXX(엔믹스)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eavy Serenade’ 트레일러를 통해 여섯 가지 사랑의 모습을 앞세운 컴백 행보에 들어갔다. 신보 영상은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멤버별 행동과 표현을 중심에 두고, 새 앨범이 품은 정서를 먼저 드러냈다.


트레일러에서 설윤은 귀걸이, 반지, 구두 등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들을 아낌없이 건네며 나눔의 장면을 채운다. 이어 릴리(LILY)는 헤드셋을 쓰고 바람을 맞거나 편지를 가득 담은 통을 메고 달리며, 감정을 전하고 교류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따스한 햇살 아래 등장한 해원은 누군가의 손길을 받으면서 동시에 스스로에게 물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우는 자신과 꼭 닮은 강아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기운을 남긴다. 그러다가도 열리지 않는 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설렘과 기다림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는다. 배이(BAE)는 석고상 앞에 서서 손을 뻗고, 석고상이 투명하게 반짝이는 변화로 이어지는 장면을 통해 감정이 닿는 순간을 표현한다.


규진을 둘러싼 촛불은 입김을 불어도 다시 살아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규진은 촛불 사이에서 수줍게 미소를 짓다가, 텅 빈 공간에서 혼자 춤을 추며 자신의 리듬을 따라가는 장면으로 이어간다. 각 멤버의 장면이 이어지며 여섯 명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받아들이고 건네는 그림이 완성된다.


영상 말미에는 NMIXX 여섯 멤버가 한자리에 모여 샹들리에 아래에서 밝게 웃으며 바이올린을 켜고 컨페티를 날린다. 밝은 곳을 향해 함께 달리는 이 장면에서, 여섯 사람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세레나데’가 세상 밖으로 퍼져 나가는 흐름이 그려진다. 앨범명부터 ‘NMIXX 그 자체’라고 언급된 미니 5집 ‘Heavy Serenade’가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신보는 정식 발매에 앞서 수록곡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단계적으로 선보이는 방식으로 청자와 만난다. NMIXX는 내달 11일 타이틀곡 ‘Heavy Serenade’ 발표 전, 수록곡들을 차례로 소개하며 앨범의 색채를 미리 보여줄 계획이다.


먼저 4월 24일에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 Entertainment & Sports가 주최하는 e스포츠 페스티벌 ‘LCK 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 전야제 ‘이브 페스타’(Eve Festa)에 참여해 수록곡 ‘Superior’(수페리어) 무대를 펼친다. 공연 현장을 통해 앨범 수록곡 중 하나를 가장 먼저 라이브로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의 첫 인상을 현장에서 전하게 된다.


이어 4월 28일에는 또 다른 수록곡 ‘Crescendo’(크레센도)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된다. 무대와 영상으로 나뉜 두 차례의 선공개를 통해, NMIXX는 신보 수록곡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며 미니 5집의 전체적인 방향을 차츰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서 NMIXX는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을 두루 갖춘 육각형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바탕으로, 타이틀곡 ‘Heavy Serenade’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멤버별 트레일러 속 장면과 수록곡 사전 공개 흐름이 맞물리며,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NMIXX의 미니 5집 ‘Heavy Serenade’는 5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같은 날 타이틀곡 ‘Heavy Serenade’도 함께 세상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