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tsuki_akari/status/2005674384787439824
자기는 전차도 심판들이 어른인줄 몰랐고 고딩인줄 알았대. 럽작 영화에서 술마시는 장면보고 놀랐나보다.
생각해보니 심판들이 돈받고 술마시는 설정도 럽작부터 나온거고 공식 설정집 같은데서는 심판들 나이 같은거에 한 마디도 없었네. 따지고보면 최종장 4화에서 선더스 헬멧인가 심판으로 나온적 있었고. 그게 단순 카메오가 아니라 적어도 감독이랑 애니 제작진 일부는 심판도 고딩으로 생각했다는걸 수 있네.
한 마디로 감독이랑 애니 제작진이 따로 생각하는게 있고, 스핀오프쪽이랑은 소통 안한다는거 단적으로 보여주는거 같음. 애초에 감독이 저번에 올린 트윗들에서도 럽작 극장판을 인터넷에서 처음 알았다고 했고. 사실 감독이 파조미 별명 잘 모른다고 했는데 설정집에 떡하니 나온거 보면 애니 제작진 안에서도 감독이랑 설정담당이랑 생각차 있고 서로 생각 공유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긴 함.
아무튼 이건 감독/애니 제작진이랑 스핀오프작 작가 사이에서 생각이 충분히 다를 수 있다는 사례로 남을거 같고, 이게 왜 걸판 애니 제작진이 스핀오프작은 정사로 안 보고 패러렐로 취급하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단서가 될 수도 있다고 봄.
엄연히 제작 위원회가 있는데 공식 끼리 소통 안 되는게 좀 그렇네. 여고생 세계관이라 심판들도 당연히 동갑내기 인줄. 럽작 때문에 미즈시마 감독 여러 생각 들 거 같구만.
근데 스핀오픈 만화는 당연히 공식적인 검수 거치는게 아니었나? 걸판 설정이 좀 주구난방으로 정립이 안 되어있어서 그런가.
왜 이러는걸까..
감독이 모른다는게 음..
물섬 이새끼 일안하고 쳐노니까 직원들끼리만든게아닐가
감독이 모르는건 무슨일..
아예 어디에도 설정이 없어서 지들끼리 알아서 성인이겠거니 했나보네
선더스 헬맷 걔는 뭐 감독도 아니고 애들 셔틀해주는 알바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쵸노 아미가 시합 중계 보는것까지 넣어놓고선 같은 포지션의 전차도 심판들이 고딩으로 설정했단거자체가 더이상 작품에 관심이 없단 소리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