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garupan_love2/status/2016822248003555346?
https://natalie.mu/comic/pp/gup-mottolovelove02
인터뷰 기사
감상하는데 필요한 걸판 이해도는 어느 정도를 상정했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는데, 처음에는 걸판 처음 보는 사람들도 상정하고 만들었지만, 1막에 나오는 오아라이 캐릭터들만 해도 상당한데 자기소개도 없고, 그렇다고 자기소개용 캡션을 넣었다가는 너무 지저분해져서 깔끔하게 걸판 기존 팬들 겨냥하는 작품으로 결정했다고 함. 감독 말대로는 어차피 템포 빨라서 그냥 봐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시모다 감독은 예전에 걸판 TVA 오프닝때 잠깐 참여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네임드가 20~30명 정도였던거 같은데 럽작 애니 기힉 시점에서는 100명이 넘어가서 놀랬다고 한다. 설정화 그림은 스기모토 총작감의 도움으로 니이마르코 그림체로 리파인하고 하라다 사치코(걸판 초대작부터 색채담당)가 채색 맡았는데 거의 신작급으로 작업량이 상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장에 비해 퀄리티가 뒤떨어지는건 피하고 싶었지만, 그럼에도 최종장에 나오는 액션과 1:1 비교는 어려우니 전차전 외의 부분들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애프터 레코딩때는 성우들이 잘 따라줬다고 한다. 스케쥴이 매끄럽지 못해서 모든 에피소드가 완성된 장면들을 가지고 녹음에 들어간게 아니었는데도 성우들이 걸판 캐릭터 연기한 경험이 있어선지 1인다역인 경우에도 캐릭터별로 연기를 잘했다고 한다. 원작 애니에서는 단역을 맡은 성우들도 럽작에서 비중 늘어난 애들 연기를 잘해줬다고 한다.
덤으로 시모다 감독은 모든 캐릭터들에 초점을 맞추려고 해서 원작에서는 대사가 적거나 없던 캐릭터들도 일상에서 어떻게 지내고 말하는지를 보여주는게 큰 볼거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함. 예시로 에리카를 들었는데, 에리카는 1막에서는 츤츤거리는 캐릭터지만 2막 3막으로 갈수록 더 망가지는(대충 개그스러워지는) 모습이 나오니 그것도 주목해 달라고 함.
그리고 질문 중에서는 크레딧에 '밀리터리 감수' 역할이 나왔는데, 밀리터리 요소가 거의 없는데도 검수할게 있었냐는 질문에는 이건 액터스 전통이기도 하지만, '월간 전차도'가 럽작에 나오기 때문에 그 표지와 내용을 검수하는거랑 그거 외에도 전차 프라모델 상자 같은거 고증 체크하는 역할 정도라고 함.
감독은 럽작 만드느라 많이 재미있었고 미즈시마(원작 감독 물섬) 감독의 모형정원(箱庭, 여기서는 걸판 원작 설정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 재밌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부분이 있다면, 감독이 인터뷰 끝내면서 '정말 전차전이 없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음. 어쩌면 럽작에도 전차전 에피소드가 나올 가능성 있다는걸지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sundpanzer&no=1712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sundpanzer&no=1746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sundpanzer&no=1754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sundpanzer&no=17606
내가 읽은거 중에서 전차전 관련 에피가 있다면 괴수물 패러디한 24화가 있음. 오리지널 에피가 아니라면 어쩌면 이게 4막의 마지막을 장식할지도?
2화에 사오리 발로 차던거 패러디 있긴 했는데 이건 밀리터리 검수랑은 관련없으니 괜찮으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