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하게 개전하느라
소련 개입 없었으면 폴란드 선에서 컷날뻔 했었고,
프랑스 항복 전까진 독일 국민 분위기가 우리가 생각하는 광적인 퓌러숭배 분위기가 아니였고
초중반 하드캐리 해준건 기갑이 아니라
스페인내전으로 경험치 만렙 찍은 루프트바페였고,
기갑 성능은
영프에 비해 주력으로 1호 ,2호 굴리던 독일이 후달렸고...
프랑스 침공까지는 4호전차 생산량도 ㅈㄴ 적어서
2호, 3호랑 노획전차로 모아니면 도식 기동전에 모든걸 걸었고
ㅈㄴ 신기함
대중적으로 알려진 강한 독일군 인식은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할때쯤
4호전차 대량생산 하면서 주력으로 쓰고
폴란드 북유럽 발칸 정복하면서 보병이랑 루프트바페 경험치
존나게 쌓았을때가 정점이였는듯
오히려 티거 이런거 만들때는 순수 체급으로 딸리니까
신무기 의존도가 높다는걸 인정하는거고
아마 히틀러가 의도적으로 국방군을 겉멋있게 만든 이유가
딸리는 전력을 부풀어보이게 하기 위해서가 컸는듯
3호전차 4호전차 부분은 조금 다른게, 개전시에 4호전차는 철저히 지원용 전차로 생각했음. 당시 고정관념은 지원용 전차는 대구경으로 화약 이빠이 넣는다는 생각이었고, 대전차전용 전차는 작은 구경으로 빠르게 쏴서 관통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3호전차가 주력전차였음(물론 3호전차가 많은 찐빠를 내면서 단포신 4호전차가 대전차전을 많이 하기도 함). 당장 영국도 중장갑 전차에 쥐똥만한 2파운더 달아놓은거보면 이해될거임. 바르바로사 작전 전에도 히틀러는 3호전차의 관통력 강화를 위해 구경 올리고 장포신 달라고 했지 4호전차는 T-34만나기 전까지 단포신이었음. T-34을 만난 이후에야 우리가 아는 그 4호전차로 변경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