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2년 헬조선도 월드컵 4강가던 시절

학교앞 구멍가게 오락실에 무려 드럼매니아 서드가 있었는데

클파를 비벼서 앙코르는 뽑았으나 데이드림이 너무 힘든 나머지

중2병에서 갓 전직한 고2였던 저의 어린 시절 무엇도 모르고

클리어가 하고싶다는 작은 소망 하나만으로

아들을 수련시키는 한석봉 어머님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나는 심벌연타를 할테니 넌 나머지를 치거라”

라고 친구에게 그만 합플을 종용하고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잘넘어가나 했지만 슬프게도

그리고 탐돌리기에서 그만 꼬여버린 나머지 마지막 탐돌리기에서

친구 손등을 17비트로 연타하고 말았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PTSD가 생겨서 연타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번화가 오락실가서 5th 기계로 혼자 연습해서 

클리어는 했습니다...친구야 미안하다




대리에 관한 생각 : 지상락원 마산신세계 오락실엔 도라유저가

저밖에 없는 관계로(...) 생각 못해봤습니다 깔깔

아주머니 아저씨 도라 빼지만 말아주세요 

하루 만원이상씩 코졸부중입니다 흑흑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