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타하시는 분들 보면 엄지 제외하고 4손가락으로 버튼 누르시잖아요.

새끼손가락 제외하고 3손가락으로 잡으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같은 경우는 엄지까지 5손가락 모두 씁니다. 5손가락이죠.

기타프릭스를 처음 접할 때, 손 이동 하는걸 뇌가 도저히 못 따라가서 '엄지까지 쓸 수는 없나'라는 생각으로 넥 부분을 움켜잡았는데
그게 되길래 그 때부터 무지성으로 손 이동 없이 5손가락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이 방법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기계에 무리가 가진 않는다'라는 이유로 오랜 시간동안 그대로 플레이 했죠.

그런데 최근에 들어서 버튼 잡는 법을 좀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생각을 해 본건 처음이 아니지만 그때와는 다른 이유였습니다.

지금까지는 "R버튼을 누르는게 4버튼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16비트 패턴에 R버튼이 섞이면 자주 틀린다"가 그 이유였는데,

지금의 고민은 "넥을 움켜잡기 위해 기타를 낮게 잡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보니 겉보기에도 이상해 보이고 웨일링이 전혀 되지 않는다"가 그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볼까 합니다.

기타 버튼 잡을 때의 손배치나 손이동 요령(?) 같은 것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_ _)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