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하다보면 겪게되는 난관 중 하나인 2연!
남들은 쉽게쉽게 누르고 피킹하면 막 맞는거 처럼 보이는데 왜 나만 다 틀리는걸까?
를 고민하던 당신에게 드리는 2연 입문 Tip 입니다.
그림 자료하고 함께 보시죠.
분명 빨강, 초록, 파랑 하나씩 짚으면서 픽을 다운업, 다운업, 다운업 한 거 같은데
어째서인지 2미스가 생겨있는 상황.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1. 왼손에 신경쓰느라 피킹이 어긋난 경우
<이하 그림에서 빨간 선은 넥(버튼)을 짚은 상황, 하늘색 체크는 피킹을 한 위치입니다.>
왼손을 정확히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오른손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해서
미처 왼손이 B로 넘어가지 못했는데 피킹을 먼저 해버린 경우에 해당합니다.
2. 다음 노트에 신경쓰느라 넥(버튼)을 빨리 바꾼 경우
2연 입문시에 특히 자주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아직 G 노트가 끝나지 않았는데 미리 손이 B로 옮겨져있어 미스가 납니다.
3. 늦게 넘어가려고 너무 의식하다가 미처 이전 버튼을 못 뗀 경우
B로 넘어가면서 G의 버튼을 떼지 못해서
2개의 버튼을 누른채로 피킹을 해버린 상황입니다.
경험상 대부분의 2연의 미스는 이 3종류에서 납니다.
(잘 친거 같은데 미스가 났으면 기체의 정비를 의심해보세요.)
(특히 1미스가 났으면... 기체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이론적으로는 알겠는데, 정작 실전에 가면
왼손과 오른손이 동시에 일을 잘 안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입문 때에는 써보기 좋은 Tip
아예 16비트로 일정한 간격의 노트를
위의 사진처럼 업피킹을 빨리 해버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업피킹까지 완료된걸 인식하고, 다음 버튼으로 손을 옮기는 거죠.
처음에는 이와 같이 일부러 어긋나게 피킹을 입력하다가
점차 2연에 익숙해지면서 오른손을 일정한 박자로 칠 수 있도록
바꿔나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2) 8비트를 칠 때도 손을 가급적 늦게 바꾸는 것을 의식해보기
지금까지는 8비트 간격으로 노트가 나오면
위 사진처럼 적당히 노트 사이사이에 바꾸면 그만이지~
하면서 버튼의 위치를 옮겨잡았다면,
2연 연습을 위해서 아래처럼
다음 노트를 처리하기 직전까지
이전 레인을 잡고 있다
다음 노트를 처리하려는 타이밍에 가깝게
다음 레인으로 버튼을 옮겨잡는 것을 의식해보는 거에요.
8비트를 칠 때도 이와 같이
1) 늦게 떼면서
2) 다음 버튼을 누르면서 이전 버튼이 떼어지는 감각을 확실히 하고
3) 다음 버튼이 눌린 직후에 피킹!
하는 연습을 하시다 보면
점차 2연에서 버튼을 바꾸는 감각에
익숙해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처음에는 이렇게 하면
늦게 넘어가려고 하다가 이전 버튼을 못 뗀 경우처럼
틀리는 일이 발생할텐데,
계속 하다보면 점차 나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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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입문을 하시고 난 뒤에,
점~차 업피킹을 빠르게 하는 습관을 없애면서
오른손의 피킹의 박자를 일정하게 한 채로
왼손을 옮겨짚기만 하면 되는 방식으로
바꾸다 보면 어느샌가 2연 고수가 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거에요 :)
그러면 모두 파이팅입니다!
정말 유익한 글이에요
도갤의 보배
너무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