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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산지는 존나 오래됐는데 걍 할거없어서 리뷰 써봅니다


기타도라 별로 인기없는지 기타콘 사는 사람이 별로 없는건지 코나미 스타일에 아직도 판매중이기 때문에 혹시 나중에라도 누군가 살까말까 하는 갤럼 있으면


참고하시길.




1차 물량이 버튼 불량이슈가 좀 있었는데, 저건 예전에 재판매 떴을때 주문한거...


불량 부품을 수정해서 파는건지는 얘네들이 공식적으로 얘길안해서 확실하지 않음. (메일보내서 물어봤는데 귀신같이 안가르쳐줌)


대충하는데 씹히는 문제는 없는거보니 수정했나 봄.



하여튼 전체적인 소감은


내가 ㅅㅂ 어쩔수없이 사긴 샀지만, 이딴걸 50만원 쳐받냐 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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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플스용 아케콘과의 비교


옛날 콘도 딱히 아케이드를 100% 재현하진 못했지만, 신형콘에 비해선 선녀임.



1. 무게 넘나 가벼움. 피킹하면 들썩들썩 난리도 아님.


첨에 예약받을때 2KG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1.4kg라고 사기아닌 사기 침.


플스용이 훨씬 묵직함.



2. 넥버튼 가벼움. 스프링이 너무 약함. 가벼워서 손가락은 덜 아픈데 빠른 계단 노트 나올때 버튼 튀어나오는 속도가 느려서 왠지 미스 날거같음.


본인은 기타 허접이라서 내 실력이 문제인지 버튼이 문제인지 아직 모르겠긴함.



3. 피킹은 또 존나 무겁고 뻑뻑함. 기본적으로 스프링 강도가 너무 셈.


본체 무게는 가벼운데 피킹은 무거워서 제대로 딱 붙잡고 하기가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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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허접해 보이는 부분. 어깨빵 스트랩 꼬라지가...


본체 분해해서 안에다가 무거운거 집어넣고 무게 늘리고 싶어도 스트랩 걸이가 저 모양이면 힘들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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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킹이 무겁고, 내부에 소음방지 처리 같은게 전혀 안돼있는듯


업다운할때 플라스틱 딸깍딸깍 부딫히는 소리 개 심함.


유튜브에서 따오콘이랑 비교한 영상봤는데, 따오콘이 소음은 더 약한듯


그리고 앞판이 유광 플라스틱 같은 재질인데 좀 플레이 하다가 자세히 보면 피킹바 근처에 미세 기스 장난아님.


핸드폰 액정 필름 같은거 잘라서 붙여주면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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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 기타콘이랑 스타트, 셀렉트 버튼 위치 반대라서 너무 킹받음...




- 뜯어서 무게 좀 늘려주고 (한 500g정도?), 피킹 파츠에 들어가는 스프링을 좀 가벼운걸로 교체해주면 좋을거 같음


하지만 사이즈 같은 스프링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음.


일본 유튜브 보니까 아예 피킹쪽 스프링4개 중에 2개를 빼버리는 개조를 하던데 그렇게 해도 괜찮은지 의문임.



- 웨일링 센서가 굉장히 이상한 방식임. 그냥 ↑/↓ 방향 센서가 아니라 무슨 전후좌우 가속도센서 같은....

↓ 다운 웨일링 나올때 걍 다운으로 안하고 기타콘을 한번 털었(?)더니 다운웨일링이 먹힘.

센서가 ㅄ인가 하고 오락실에서 똑같이 해봤는데 오락실도 그러더라...


하여튼 아케이드 느낌하고는 좀 다른 물건이지만 그래도 요즘 엔화는 싸니까 정 사고싶다면 말리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