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정상적으로 그립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세교정을 계속하다보니 새끼손가락은 안쓰게 되더라구요


굳이 이론을 떠나서라도 모든 손가락을 이용하는게 당연히 유리하다보니까 한때 글을 보고 고칠려고 한 적이 있었지요

덧붙여 어디에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그립할때 새끼손가락이 혼자 길잃은아이처럼 돌아댕기면 꼴보기 싫다는말을 본 적이 있던거같기도...


그런데 정작 교정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전엔 도데체 어떻게 그립했는지 모르겠는데 새끼를 자연스럽게 손가락에 붙이니까 스틱반동을 새끼손가락으로 어느정도 받아버리게되서

자꾸 새끼손가락 끝을 스틱이 때려서 아프더라구요ㅡㅡ;

안쓰던손가락이라 그런진 몰라도 이게 너무 적응이 안될정도로 통증이 밀려와서 별로 견디면서 하고싶진 않더라구요


굳이 아파가면서 교정할 필요는 못느끼기에 결국 신경안쓰고 스틱에도 안부딪히게 하곤 있습니다만.... 이게 도데체 왜그럴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용

이게 원래 새끼손가락으로도 어느정도 받는건지.. 아니면 그립법이 잘못된걸까요



이미 교정한건데 다시 교정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