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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피 전자드럼있고, 할수있는환경인데 안하면 아깝고 아마 겜망할때까지 겜할텐데 악기로도 제대로 해보고싶다 생각해서

3월부터 다닐려헀는데 귀찮음과 두려움에 늦어지다가 이래선 안배우겠다 싶어서 가까있는 드럼학원에 전화에서 상담받고 걍 등록 ㄱㄱ 해버림...

그래서 이제 3주차...


금방 되야되는게 잘안되고 쉼표에 대한 길이 세는게 좀 항상 비슷하게 실수한다고 인식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심 (충격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더 어려운건 되니깐 "이게 아까 꺼 보다 더 어려워요" 이러고 선생님이 웃겨하심

저랑 수업이 기대되신다고하는데 가끔씩 기대보다 못한다고 장난치심 ㅠㅠ

악보 보다가 어버버 하면서 박자 자꾸 놓침


기타도라 초보때가 생각나네요...

게임에서 되는 패턴들 악보보면서 초보때 노트 제대로 못봐서 허우적 거리는거랑 비슷해서 초보자 느낌으로 즐거움 굳...

자세는 DTX하면서 크로스로 바꿔서 겜 했으니깐 전체적으로 무리는 없는데

지적은 하나 받았음

하이햇 강약 조절하지말고 잘못되게 치고있다니깐 일단은 어느정도 세워서 치라고해서 일단교정...


위에 악보 제대로 못쳤으면 곡 나가는거 좀더 생각해볼려했는데 이건 멀쩡히 쳐서

일단 위 패턴 100BPM까지는 해오고 110BPM까지는 하실수있을테니 연습한번 해보시라고 하고 하고싶은곡 골라오라고해서

그냥 무난한 씹덕노래들 생각중이네요...


11번 저거가 제일 개새끼네요 분명 겜에서 조오온나 많이했는데

그 음간격 씨발 좆같음 뭔가 도라에서 그레이트 날때 그 감각으로만 쳐져서 기분이 안좋아지는 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쟤빼고는 대충 100bpm까지는되서 일단 금요일날 수업이니 그때가 기다려짐. 아 곡연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