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CIDER 주력으로 쓰다가 요즘은 다른 거 보다 projectile, menu framework (아무거나 ivy같은), org-mode (agenda/roam/journal), lsp, tramp, dired, erc, notmuch, magit 이렇게만 딱 쓴다.


최근에 gccemacs랑 pgtk같은 흥미진진한 개발에도 불구하고 elisp가 single-threaded이고 한동안은 그럴 것 같아서 빔으로 갈아탄다. 최근에 daemon 자주 터지더라 (gtk 관련 버그).


솔까 빔(vi 말고)의 제일 큰 문제는 unix-philosophy는 개나주고 지좆대로 다하려고 해서 극혐이었는데 (최근에도 내장 터미널 추가) 그런 건 무시하고 갈아탄다.


일단 menu framework 대체용으로 fzf랑 tmux에 새로 생긴 https://github.com/tmux/tmux/issues/1842 popup frame 쓰고. 윈도우 매니지먼트로도 tmux쓰고.  Tramp는 sshfs같은 걸 쓴던지 그냥 config 복붙해서 ssh해야겠다ㅠ.


Magit은 tig로 교체하고


erc는 weechat 다시 쓰고 notmuch는 curses 버전을 포크해야겠다


dired는 nnn같은 걸로 바꾸고 (wdired는 버리고ㅠ) 


문제는 org-mode랑 projectile인데.. 운선 빔에선 솔까 project관리 아직 존나 미개하게 하더라 그래서 아무것도 못찾음. 

이것도 사실 프로젝트 아이디언데.  Project만 인지하고 관리하는 daemon임 (lsp랑 따로 소통). 그리고 neovim에서는 messagepack 써서 관리하는 거다.


두번째는 org-mode인데. 하... 이게 ㄹㅇ 어렵다. 다순 마크다운 쓰기엔 스케쥴링에서 너무 잃는게 많고. Taskwarrior같은 걸 쓰기엔 노트 테이킹에서 너무 잃는 게 많다.

이것도 프로젝트로 만들 거다. 일단 포맷 agnostic (org-mode/asciidoc/pandoc/rmarkdown) 한 노트 오브젝트. Taskwarrior같은 Queue (노트 담는)기반 테스크 관리잔데 로그는 남고 ephemeral이나 persistent로 나뉘고 (apache kafka처럼ㅎ) 태그로 zettelkasten같은 backlink구현해서 테스크랑 영구 노트를 따로 저장할 수 있는 스트림 시스템이다. 그담에 테스크 queue도 카테고리 별로 나눌 수 있고. ㄹㅇ 이상적인 노트/스케쥴러 시스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