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는 사람을 연구하는 학문이다보니까 피험자를 모집한단말이야?
이런 경우에는 윤리위원회 검수가 필수로 되어있음. 웃긴 건 hci 특성상 피험자라 해봤자 '화면에 파란 점이 보이면 눌러주세요~'같은 거밖에 안하는데 종교계랑 시민 단체 같은 곳에서 온 분들이 화면에 파란색 점을 보게 하는 게 인간에게 어떤 윤리적 악영향을 미칠지 며칠동안 토론한다는 거임.

윤리위원회가 의대 임상실험 같은 것도 맡으니까 절차상 어쩔 수 없는 건 아는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심사를 하는건지 생각도 듦

근데 저 연구는 이렇게 깐깐한 윤리위원회 심사를 도대체 어떻게 통과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