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는 맨날 늘어나는데 한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이고
컨텐츠 생산/유통자들은 어떻게 하면 내 시간을 더 뺏어먹을까 궁리만 하는거 같음
유튜브를 볼 때도 별 영양가 없는 부분 스킵 하는 것도 계속 하다보니까 그것도 너무 시간 아까워
덜 주목할만한 부분을 잘라내거나 인간의 인지능력 활용을 극대화하는 UI/UX 시스템 같은게 있으면 좋을거 같음
컨텐츠는 맨날 늘어나는데 한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이고
컨텐츠 생산/유통자들은 어떻게 하면 내 시간을 더 뺏어먹을까 궁리만 하는거 같음
유튜브를 볼 때도 별 영양가 없는 부분 스킵 하는 것도 계속 하다보니까 그것도 너무 시간 아까워
덜 주목할만한 부분을 잘라내거나 인간의 인지능력 활용을 극대화하는 UI/UX 시스템 같은게 있으면 좋을거 같음
나도 관심있는 주제지만 중요한 부분의 큐레이션을 외부에 맡기면 점점 확증편향이 강해질 거 같아서 두렵다.
아 그런 문제가 있구나. 아젠다세팅 같은건가?
진짜 유튜브 글로쓰면 5초만에 읽을걸 10분동안 설명함
광고 경제 때문에 컴퓨팅, 네트워킹 자원이 낭비 된다니 묘하네
연구로 가면 HCI 이런게 되는거고
다들 하는것은 프론트 수준에서 인터렉션을 로깅하고 그걸로 그로스해킹질 하는정도
걍 씹덕이나 고인물들이 추천하는 거 보셈
정보 유튜브라면 음성은 텍스트로 영상은 스샷로 요약해주는 기술이 있을까 누군가 연구하고 있을 거 같음데
본인이 직접 정보 소스를 찾는 게 해답 아닐까
내가 얘기하는 건 이미지 압축과 비슷해. 이미지 압축이 일어나면 정밀도를 희생하지만 이미지가 가진 의미적인 정보는 거의 손실이 없으면서 용량이 줄어든다는 것과 비슷하게 내가 말하는 컨텐츠 큐레이팅 시스템 또한 컨텐츠의 일부분을 희생하지만 의미적인 정보는 손실이 없으면서 컨텐츠 소비에 드는 비용이 줄어드는 거지
제한된 메모리 공간에 더 많은 정보를 우겨넣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한된 인지 자원에 더 많은 컨텐츠를 우겨넣는 거지
정보 전달 컨텐츠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돈 주고 정제된 정보를 제공하는 게 아닌 이상, 최대한 질질 끌면서 플랫폼에 유저를 오래 붙잡아두고 광고 보게 하는 게 이득이니까 그런 기술 개발할 유인이 적은듯?
선의의 탈을 쓴 학계에서는 그런 기술을 연구할 수도 있겠지만
네 말이 맞다. 소비자들에게 광고에 최대한 많이 노출시키고 싶은 기업들 입장에선 싫어할 듯 이런 큐레이션 서비스 자체를 소비자에게 판다면 어떨까 하는 행복회로를 돌려본다.
카드뉴스, 텍스트 요약, 목차생성?
질문한놈은 그걸 자동화해주는 시스템이 없냐? 가 핵심질문아님?
AI로 이미 하고 있기도 하잖음
글 책 논문 블로그로 읽으셈. 유튜브 다 좋은데 깊이가 얕고 다 보는대 오래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