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난데
저번 주에 얼마나 일했나 궁금해서 계산해보니까
자발적으로 주 50시간 일했더라
이거 정신병인 거임?
난 집에 가서 공부하든 회사 코드 만지면서 공부하든 어차피 공부하는 건 똑같다고 생각해서
저녁 값도 아낄 겸(수당, 저녁밥 돈 줌)
회사 코드 리팩토링 하며 공부하는 건데
주 50시간 찍힌 거 보니까 상식적으로 이건 좀 아닌 것 같은 거임 ;;
근데 머리로는 이렇게 일하는 게 병신짓이라는 걸 알고 잇는데
코드 만지면서 노는 게 존나 재밋어서 그만두질 못하겟음
여기에도 나 같은 사람 있음?
주 50시간 가지고 뭘..
그게 진짜 공부가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
ㅇㅋㅇㅋ 밑댓글처럼 그냥 코드에 익숙해지는 걸 수도
공부가 된다는 거 착각임 그냥 시간 투자하는 만큼 코드가 익숙해져서 일이 쉬워지는 걸 공부해서 발전한다고 느끼는 것
안 시켰으면 하지 말고 집에 와서 공부하던가 개인 프로젝트를 하던가 하다못해 나중에 공부할 수 있게 쉬고 놀면서 스트레스 관리하는 게 낫다고 난 생각한다
헉 그렇구나 그런 식으론 생각 안 해봤는데
나는 좀 속물이라 그런가 그게 경력에 남아서 연봉이직의 근거가 되는경우만 남게 되더라
뭘 하든간에 다른 도메인에도 적용할 수 있는 패턴을 발견하지 못하면 성장할 기회를 놓치는거라 생각함
헉 ㅠㅠ 지금까지 시간 낭비한 걸 수도 ㅠㅠㅠ
뭐든 안하는거보다는 나은거같아요 회사코드가 다른사람 코드도 포함이면 다른 패턴이나 코드짜는 방식도 볼수있어서 전 초기에 도움 많이 됐어요 시간낭비는 절대 아니라고 봐요
효율적인지 고민은 해봐야겠지만 안한거보단 낫지
본인 좋다면 뭔상관임. 근데 난 윗댓과 달리 리팩토리가 공부 안된다고 생각하진 않음. 결국 효율좋은 구조의 코드를 짠다는게 궁극적 목표라면 그것도 공부긴함.
그건 필요해질 때 해야하는 건데
야근수당나오면 ㄱㅊ 야근수당없으면 ㅂㅅ
집에서 재밌는거 하면 되지 않나 회사코드는 노잼이던데
안 하느니만 못한 리팩토링도 잇으니까 조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