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분야 자체가 모르는게 무한정 나올 수 밖에 없는 분야긴 하지만 그래도 들어는 보고 뭔지는 알고 모르는거랑 듣도보도 못한 용어 듣는거랑은 다르잖아
가능한한 모든 시간을 공부에 갈아넣는데도 들어보지도 못한 용어와 분야를 매일 매일 알게되고 그럴 때마다 내 무지에 대해 압박을 느끼게 됨 저것도 공부해야 되는데 하면서.
한 10년 정도 하면 그래도 이 압박감을 느끼는 빈도수가 많이 줄어드려나 아니면 그냥 끝나지 않는 공부라는걸 순응하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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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fomo에 빠지지 말것
fomo 찾아보니까 그거랑은 좀 다른듯 더 공부를 빨리 많이 하고싶다는 조급함이지 저게 더 나아보이는데와 같은 불안감은 아님 내가 컨텍스트를 잘못 전달한듯
무지에 대한 공포를 안 느끼는 연습을 하면 됨 그게 안 되면 그냥 개발자 안 하는 게 맞다고 본다. 개발직이 새로운 정보를 안 접할 수가 없는 직종인데 거기에서 공포를 느끼면 일 못하지
공포가 아니라 압박감임 새로운 정보를 들을 때마다 흥분되고 재밌음 다만 그 빈도가 경력이 증가함에 따라 얼마나 줄어드는지가 궁금한 것
그 압박감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면 나쁜 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혹시 학식이면 그냥 취업부터 빨리 해라. 혼자 책보고 인터넷 보고 공부하는 거보다 실무 뛰면서 새로운 걸 경험하는 게 훨씬 많고 경험치도 빨리 쌓임
난 모르는게 나오면 알아가게될게 생겼다는게 설레던데 요즘은 알아가야될게 생기는 빈도가 줄어서 슬픔
당연히 인간은 무지함 사람마다 좀 덜 무지한 분야들이 있는 거지
좋아서가 아니라 공포때문에 공부하는데 연봉 오르는거도 아니라면 그냥 사축 가스라이팅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