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막 도입되던 2011~2012년도부터 그 구리던 옴니아를 쓰면서 애국하는 사람들,
얼리어답터라는 용어도 없을때에 애플폰 사서 탈옥하고 별의 별거 다 하던 사람들,
아니면 진짜 힙스터 감성 못 버리고 HTC, 소니같은거 사던 사람들 등등
이때는 무엇을 쓰는지에 진짜로 자기의 자아를 투영시키던 낭만의 시대였음
그리고 그만큼 제품군만의 색깔도 확실하고 장단점이 뚜렷했고. (옴니아는 장점이 뭐가 있었는지는 ㅋ;;)
근데 서로 장단점 다 흡수해서 그 놈이 그 놈이고 이미 일반인들 사용하는 성능은 한 5년 전에 뛰어넘은 현재에 와서 어떤 전자기기에 자기의 자아를 투영시키는 것만큼 꼴불견도 없지
그당시 앱등이 그 자체였던 내가 보기엔 현재 앱등이는 그냥 앱등이인 척 하는걸로 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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