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학원 수업이 논문 읽고 비평문 쓰는게 매주 과제였는데, 난 보통 낯선 주제는 적어도 3~4회 읽어야 제대로 주제가 파악되고 머리에 들어와서 똑바로 파악하고 비평문을 못적겠더라 ㅇㅇ. 그 정도로 쏟을 시간이 안되서 매주 헛소리 갈겨서 냈는데, 이거 제대로 써서 내는 사람있는거 보고 멘탈 엄청 흔들렸음. 자괴감 들어서 걍 석사 과정 떠날까 했는데, 그냥 내 수준을 인정하고 할 수 있는 만큼 버둥버둥거리면서 하고 있다. 내 앞에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쾌속질주 하고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남기고간 유산만 잘 챙겨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