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굵어지고 보면 꽤 괜찮은 학문이란걸 알게 되는데
학교다닐 땐 시간에 쫓기면서 계산만 하니까 정말 싫어했던 과목이었음
한창 배울때 생각하면 교과 과정을 축소하고 추론 능력을 더 기르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정작 과정 축소하니까 요새 대학교 신입생들 수학 못한다는 말 나오고 웃기는 노릇임
수학이 참 재밌게 가르치기가 어려워 정말
머리 굵어지고 보면 꽤 괜찮은 학문이란걸 알게 되는데
학교다닐 땐 시간에 쫓기면서 계산만 하니까 정말 싫어했던 과목이었음
한창 배울때 생각하면 교과 과정을 축소하고 추론 능력을 더 기르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정작 과정 축소하니까 요새 대학교 신입생들 수학 못한다는 말 나오고 웃기는 노릇임
수학이 참 재밌게 가르치기가 어려워 정말
내 의견은.. 로그나 행렬 이런거 배우면서 적어도 이것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고, 왜 배우는 것이며, 나중에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걸 안 알려주고 문제만 풀어제끼니까. 가르치는 선생 새끼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어차피 애들 학원에서 다 배워오는거면, 공교육에서는 위에 적은 것처럼 수학의 깊이를 더 해주는 식으로라도 균형을 맞춰주면 좋겟는데. 임용 보는 놈들도 배경들도 모르고 그냥 문제만 풀고 고시하듯 공부만 한 애들인데 걔들이 뭘 알겠나 싶기도 하고
난 교과서가 엄청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아예 이해하기 쉽게 구구절절 풀어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풀이 하나에도 여기서 이 공식같은건 왜 들어갈까에 대해서 써주거나
그거 교사용 지도서 보면, 설명 다 달려있는데 교사들이 설명을 안 해주는거야 ㅋㅋ.. 교과서에 TMI로 달아놓으면 되려 정신만 없지 않을까 ㅎ 교과서에 풀어서 써줄 수 있는데, 일부러 안 그런 것 같아 교과서가 그래도 꼴에 나름 그 분야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쓴건데.. 나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음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교과서를 자습용으로 활용하기엔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지 않나 공부 안하는 놈도 아무튼 펼쳐보는게 교과서라는 점에서 쉽게 풀어쓰는건 중요하다 생각함
되게 븅신같은 소리일 수도 있고, 역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공교육 교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함... 의외로 교사가 맡은 역할이 많은데, 그만큼 책임을 못지는 교사들이 많다 생각함 물론 평소에 서류 작업이랑, 사무 작업이 많은 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ㅎ
이거 동의
나는 그냥 재밌어서 증명 막 찾아보고 교과외도 혼자 하다보니까 대학 선대까지는 다 커버되던데 - dc App
한창 머리 말랑말랑할 중고딩때는 정말 더럽게 재미없었는데 이게 어디에쓰이고 왜 써야되는지를 알게되니까 경 저절로 손이가게됨 ㅋㅋ..
나는 선대를 비롯해서 대수를 안 가르치는 탓이 크다고 본다. 대수를 해야 진짜 추상적인 사고를 쓸 수가 있는데 중고딩 내내 해석이랑 기하학만 존나 하는데 막상 섬밀하게는 안 하니까 수학의 본질에서 멀어지는 듯 - return 0;
아니 글고 수치해석이랑 중심극한 정리는 왜 안 가르치는건데;; 이거 진짜 이해불가 - return 0;
추상적인 위상수학허실
제일 큰 문제는 가르치는 선생의 함량 미달아니겠냐 - dc App
어떻게가르치든 할 놈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