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영상을 전공했다가 미래도없고 일하는게 점점 재미가 없어져서
서른에 그만두고 본래 코딩을 조금씩 쓰기도 했어서
덜컥 풀스택 국비과정을 수료했음.
자랑아닌 자랑이라면 수업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적성에 잘맞아서 받을 수 있는 상은 다 타면서 수료를 마침.
수업이 끝나고 자신감에 가득차 나도 자체서비스하는 좋은 회사에 들어가 워라벨 챙기며 제대로된 사회생활 2회차 할 수 있겠거니 꿈에 가득차 취업시장에 던져짐
운좋게도 강소기업 선정된 Si 회사에 '취직은' 했음..
알고보니 월급도 밀리고 사람들은 탈출하는 회사에 계약직으로 붙잡혀서 지자체 웹 플랫폼 프로젝트를 홀로 진행하는게 내가 해야할 일이었음
처음엔 오히려 내 입맛대로 이것저것 할 수 있겠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프론트 백 서버까지 다 잘 작동은 하게끔 만들었고 감리를 남겨둔 상황.
이와중에 산출물도 다른델 가면 이점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이마저도 다 열심히 작성했음
그런데 회사가 무너지려해서 올해말끝나는 계약은 연장이 불투명하고
갑자기 모든 코드에 주석을 작성해 두라고 하니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
잡코리아를 찾아봐도 신입자리는 거의없고 늦깎이라 나이는 찼고..
이 일은 정말 평생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적성에도 잘 맞는데 시장상황과 너무 늦게넘어온 나에 원망스런 마음 가득이다..
어쩔수 없는 현실인지 내가 제대로 찾아보지 못한건지..
휴.. 다들 힘내라 ㅜㅠ
- dc official App
월급 밀리는 회사는 가는 거 아님
수료를 막 마쳤을때, 여전히 시장이 안좋다고해서 되는대로 온것도 있고 강소딱지에 앞으로 좋아질거라고해서.. 속은것도 있고 ㅜㅜ - dc App
받을 수 있을 거 같지? 내 친구도 월급 밀리는 회사 퇴직금 때문에 버텼는데 지금 1년 가까이 밀린 돈 못받았다
지금까지 최대 2주밖에 안밀렸고.. 당장에 못받은것도 저번달 급여긴 해 계약직이라 먼저 주는거같긴한데 정규직들은 4-5개월 넘게 밀리나봄 ㅋㅋ - dc App
월급 밀려 주는 새끼들은 그게 습관이 돼서 돈 생기면 이상한데 쳐박고 기다려 달라고 하기 일쑤임 더 좆박기전에 빨리 런해리
하면서 여기저기 이력서 찔러봐라 신입 안뽑는다고 해도 찔러보다 보면 연락 오는곳 분명 있음 그리고 지금은 연말이라 설 지나기 전까진 공고가 적기도 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가 망하면 실업 급여 타면서 준비기간 가질 시간도 벌 수 있으니 아에 나쁜 상황은 아님
음 그렇구나 설 전후로 또 기회가 있을거라니 맘 놓이네 아무튼 준비 잘 해야겠다.. - dc App
화이팅 나도 비슷한 출발인데 방통대, 사이드 프로젝트 병행하면서 AI프로젝트 진행중 계속 스스로 불경력 만들어서 극복해보자 - dc App
와.. 진짜 열심히하네 좀 부끄러워짐. 화이팅 - dc App
모든 코드에 주석 작성하라 -> 신입 더 뽑으려고 할 가능성이 큼
월급 밀리면 바로 탈출 준비해야됨
영상 했으면 알텐데, 영상쪽에도 개발자가 필요한거. 그쪽으로 파봐.
고생많았네..나도 경력 짧은데 회사 나오니깐 의외로 연락이나 제안 여러개 옴 그중 한개 잘되서 내년에 다닐예정임 시장 안좋다고는 해도 이직자체가 불가능한건 아니니 가능하다면 이직준비해보세요 월급밀리는건 크리티컬해보임..
힘냅시다 ㅠ
난 상관없다는 마인드인데, 배운거 많고 돈만 제대로 받으면. 여기서 최대한 배우고 나가겠단 마인드로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진짜 큰일나는 애들은 si입사했는데 일감 없어서 그냥 모니터링하다가 방출당한애들인데, 얘네는 진짜 아무데도 못감
그런 마인드로 왔는데 월급밀리고 사수가없어서 이게맞나 싶음 계속 ㅋㅋㅋㅋ - dc App
일단 뭐가됐던간에 월급밀리면 나가 다음 회사부터는 그거 잊지 말고 경력이 중요한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