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팀을 옮기게 되었음. 우리 팀이 마음에 안들어서 internal 지원으로 팀을 바꾸게 됨.


주 사유는 프로젝트 규모가 콩알만해서 배우는게 없음. 그리고 디렉터 할아버지가 미팅을 3시간 잡고 헛소리만함.

아무튼 그래서 오퍼 두개를 받았는데

1번 팀

기존 팀에서 하던거랑 크게 차이 없음 BFF랑 유저 페이싱 가까운 쪽, 똑같은 풀스택에 비슷한 언어랑 스택임.  프로젝트 자체가 커서 기술 복잡도가 조금 늘어난거 빼면 거의 비슷함


옮기면 레벨 올려준다함. 공짜 승진임. 연봉도 더 받음, 다만 늘어나는 책임감에 비하면 큰 액수는 아님. 걍 이력서 한줄? 추가


팀이 커서 인턴도 있고 되게 활발함. 맨날 회사 식당에서 파티하는 팀 보면 얘네들임. 


2번 팀


모니터링 & 아날리틱스 개발, 시계열 데이터 수집, 자체 머신러닝 모델로 anomaly detection 등 등 해보고 싶은 언어랑 스택, 프로젝트


반대급부로 전형적 개발자 상 들만 있음. 분위기 다크함. 그 딥시크 개발자 짤방 순한맛 정도. 팀에 소수 경력직 개발자들만 있음.


레벨은 그대로




요약)


승진 + 젊음과 에너지 - 하기 싫은거 - 책임감
vs.
하고 싶은것과 배움 - 딥다크 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