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소기업 다닐땐 어딜가도 에이스 소리 들었고 퇴근하고도 매일 개발할 정도로 노력하고 적성에도 맞아서 남들 다 아는 대기업 왔다
여기 올때 정말 힘들게 들어왔고 그만큼 나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웠고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더 좋은 직장도 갈 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하는일은 중소기업 다닐때보다도 더 허접한 일을 하고 있고 성장할 기회도 없다 내 위 상사들은 다 공무원 마인드고
그렇다고 이직하기엔 요즘 자리도 없고 요즘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서 과연 내 실력으로 여기보다 더 좋은 곳 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누군가에겐 배부른 소리일수 있겠지만 난 요즘 내 삶에 진짜 회의감이 든다. 요즘 세상에 평생 직장이 없는데 이 회사가 날 평생 먹여 살릴수 있을까? 앞으로 경제는 더 힘들어질텐데
평소 내가 혐오하던 입으로만 나간다 나간다 하는 능력없는 회사원1이 된 것 같아 슬프다
주작 ㄴ - dc App
대기업에 평생다닐 생각을해?
작년 내 고민 같네 난 요즘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기회 좀 찾아보는중
나도 동의.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 하면서 하고 싶은 거 해보자.
네이버 카카오 이런데 아니고 삼성 엘지 같은 제조업임?
스타트업가라 그러면
보통 대기업가면 제너럴리스트보단 스페셜리스트지.. 하는것만하고 지루해질쯤에 네임벨류가지고 스타트업가고 - dc App
회사 내에 새로운거 배우는 세미나나 그런거 하면 그거라도 참여 꾸준히 해보셈
하라는 코딩은 못하고 정치질만 배워서 회의감 느껴짐.
한국 대기업이 원래 그런데